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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7월 11일 구청에 접수된 상가 동의율 동의율은 전체 상가 309명중 179명이 동의서를 내어 57.6%라고 확인했었습니다.

2. 상가별 동의율은 종합상가 129명중 114명(88.4%), 나상가 66명중 24명( 36.4%), 다상가 44명중 0명(0%), 라상가 40명중 18명(45%), 천혜상가 23명중 23명(100%), 분산상가(1) 3명중 0명(0%), 분산상가(2) 4명중 0명(0%) 이였습니다.

3. 참고로, 상가는 전체를 하나의 동으로 보아 동의율 2/3(66.67%:206명)와 토지면적1/2(50%)가 넘어야 전체가 조합원자격을 취득 할수 있다고 합니다.



4. 오늘 조합에 확인한바 그동안 동의율이 극히 저조했던 다상가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법적 동의율을 충족하였다고 합니다.



5. 따라서 조합원들이나 대기 매수자들중에 상가 배척 문제로 인해 향후 둔촌주공의 재건축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염려가 컸는데 이번 동의율 충족을 계기로 즉시 조합설립변경인가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제 명실공히 아파트 조합원과 상가조합원이 하나로 뭉쳐 더욱 힘입게 재건축 추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6. 따라서 둔촌주공의 경우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어느 재건축 단지에 비해 높은 투자성이 보장되고 빠른 재건축 추진이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7. 자세한 소식이 추가로 확인되고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소식이 있을 경우 다시금 공지하겠습니다.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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