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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최근 보도에 의하면 전세가의 비율이 매매가 대비 7년만에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매매에 나서는 움직임보다는 임대차 시장을 찾게끔 하는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도 이에 한몫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통상적으로 전세가격 강세가 매매 시장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었다는 사례를 통해 볼 때도 작년 하반기 이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전세가격 강세는 올 방학 시즌을 전후하여 실수요자들에게 매매시장으로의 진입을 자극하게 하는 요인이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더군다나 현재 매매시장이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어지며 호가 움직임이 횡보세가 뚜렷한 바닥권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일반아파트를 기점으로 하여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전환되며 그 자금이 다시금 재건축 시장으로 유입되는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 또한 재건축 단지들의 전세가격 상승은 투자와 거주가 분리되어 움직이는 투자 성격상 초기 자금 부담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기에 둔촌주공의 경우에도 재건축 단지 특성상 전세가격 상승폭이 한계가 있지만 예년과 달리 전세가격 강세만큼 투자 자금을 경감시킬수 있기에 현재 가격 하락이 되어 있는 시장 상황과 함께 투자의 적기가 됨은 분명해 보인다.



- 또한 소형 평형을 매수하고자 계획하는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중형 평형의 경우 전세가격이 소형 평형에 비해 높게 형성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매물에 따라서는 소형 평형과 중형 평형을 매수하는데에 초기 자금부담이 별반 차이가 없는 상황을 이용하여 매수할 수 있기에 단골 중개업소를 통해 정확한 매물 성격과 투자에 대한 정확한 상담을 통해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 또한 둔촌주공의 경우 조합원들에게 지급되는 이주비가 다른 여타 단지에 비해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 있고 또한 전세가격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기에 오히려 이주가 빨라지면 조합원들의 투자비용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기에 투자 자금 운용에 있어 다소 선택의 폭이 큰 것이 둔촌주공의 또하나의 매력임은 분명해 보인다.



- 둔촌주공은 6월초입에 4건이 거래된 이후 거래 모습이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완전히 멈춘 상황이 아니라 저가 매물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매수세는 눈에 보이는 상황이나 6월에 들어와 신규 저가 매물이 거의 눈에 보이지 않고 있는 시장 상황으로 인해 다소 거래 모습이 주춤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결국 저가 매물 유무에 따라 거래도 나타나는 시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꾸준한 횡보세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 둔촌주공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8평 4억1천. 16평 6억3천. 18평 6억9천. 25평 8억9천5백.

2단지 16평 6억2천. 22평 7억7천. 25평 8억6천5백.

3단지 23평 6억3천. 31평 7억7천. 34평 8억8천.

4단지 23평 6억2천. 25평 6억7천5백. 34평[지분28.6평] 8억4천. 34평[지분29.8평] 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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