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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6월 첫날인 어제 둔촌주공은 4건여가 거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형평형에서 34평까지 골고루 거래된 모습을 보였고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혼합된 매수세의 모습을 보였으며 거래가격 측면을 고려하면 철저히 저가 매물에 집중된 거래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5월1일부터 6월 1일까지 거래된 건 수가 20여건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은 상당히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직 거래가격의 상승을 점치기엔 좀더 시장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거래량 증가는 바닥을 다지는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기에 확실한 바닥권이라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거래가격 측면은 아직 저가 매물이 소진되는 과정을 보이며 저가 매물에 집중된 매수세의 움직임이 엿보이는 상황이며 저가 매물을 중심으론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다소 빨라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런 사유로 인해 하루 거래 건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재개발 및 재건축 단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 언급 그리고 2년거주 요건 폐지 등 규제완화에 대한 소식들이 점차 구체화되고 언론에 유포됨에 따라 매수 심리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분위기가 나타난 요인도 크게 한몫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 당분간 시장 상황은 저가 매물 위주로 꾸준히 거래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그에 따라 거래양상은 저가 매물에 집중되면서 저가 매물이 없는 평형의 경우 거래가 뜸해지고 저가 매물이 출시되면 거래로 소진되는 과도기적 시장 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며 6월 시장의 경우 정부와 국회에서 논의중인 각종 부동산 관련 규제완화에 대한 논의 결과에 따라서는 크게 시장 상황이 변화되는 계기가 되는 한 달이 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 이제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선택에 대한 집중도를 높혀 저가 매물에 대해서는 발빠른 움직임이 필요해 보인다. 저가 매물 소진이 빨라지고 있기에 우량 매물에 대해서는 매수자간 경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며 신규 저가 매물 출시 움직임도 크게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단골 중개업소를 정해 매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조용하게 진핸하는 요령이 필요해 보인다.



- 둔촌주공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8평 4억1천. 16평 6억3천5백. 18평 6억9천. 25평 8억9천9백.

2단지 16평 6억2천. 22평 7억8천. 25평 8억7천5백.

3단지 23평 6억3천. 31평 7억7천. 34평 8억7천.

4단지 23평 6억1천5백. 25평 6억8천. 34평[지분28.6평] 8억4천. 34평[지분29.8평] 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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