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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주택가격 상승이 불확실해지면서 시세 차익보다 매 달 임대료가 입금되는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임대사업에 투자하는 대다수의 경우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가장 먼저 접근하지만 각종 세금과 관리비용을 제외하면 실제 투자수익률은 3~4% 선을 유지하는 정도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이 때문에 소형 아파트로 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소형 아파트는 임대를 놓다가 소유주가 직접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후대비와 임대 사업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영진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소액으로 매입이 불가능하던 소형 아파트들이 매매가 하락 또는 전세가 상승으로 매입하기 쉬워졌다”며 “향후 개발호재가 있는 경우 추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만큼 입지를 고려해 선별적으로 투자할 만 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노후대비와 임대수익 동시에 소형 임대아파트 인기
<소형임대아파트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