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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돈이 되는 지역은 매매가 잘 되고 상승 가치가 있는 지역입니다.


우리나라 옛 속담에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사울로 보내라." 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자세히 풀이하면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 될 수 있다는 말입니

문전옥답(門前沃畓)이 부의 상징이던 그 옛날에도 공부를 잘 하려면 서울을 가야 한다는 것을 철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가 그것이요, 오늘날의 "기러기 아빠'가 그것입니다. 자식 공부를 위해서라면 여러번의 이사를 마다하지 않거니와 가족끼리 서로 떨어져 사는 불편함을 기꺼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좋게 표현하면 그만큼 자식을 사랑하고 교육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떨어져 살다보니 자식을 위해 본인의 인생을 희생하는 노력과 상관없이 자연적으로 정이 메말라가고 이혼율이 증가하고 자살율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자식 성공을 위해서는 지향(志向)해야 될 사항이지만 가족간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지양(止揚)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新맹모삼천지교로 일컬어지는 기러기 아빠는 자식 교육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우리나라 부모들의 극성스런 교육열이 만든 소산물입니다.

新맹모삼천지교, 그다지 권장할 사항은 아니지만 예전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미래에도 없어지지 않을 교육풍속도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이러한 교육풍속도가 맹자의 어머니가 세 번 이사한 것처럼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전에는 순수하게 자식 교육을 위한 서울 입성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또다른 목적이 있는 서울 입성이기 때문입니다. 자식 교육을 위해서 돈벌이를 위해서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서울로 서울로 올라온 것이 인구 과밀화가 되고, 전세값 상승과 전세난이 반복되고 급기야는 집값 상승을 부추키는 요인이 된 것입니다. 서울 일부의 우수학군 지역은 집을 찍어내는 화수분이라도 필요할 지경입니다.

옛말에 사람이 모이는 지역이 돈이 모인다고 했습니다. 돈이 되는 지역이 따로 있다는 말과 통한다고 할 수 있죠. 부동산에서 돈이 되는 지역이라 함은 매매가 잘 되고 상승가치가 있는 지역입니다. 이상은 서울의 돈이 되는 지역에 사람이 모이는 이유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돈이 되는 지역으로 감히 둔촌주공아파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둔촌주공 전부동산에 출시된 매매물건중 거래 가능한 급매물을 소개합니다.1단지 7.5평(지분 8.94평) 4억2천5백만원, 1단지 16평(지분 19.09평) 6억7천3백만원, 1단지 18평(지분 21.48평) 7억1천8백만원, 1단지 22평(지분 26.24평) 8억4천만원, 2단지 16평 6억7만원, 2단지 22평(지분 25.78평0 8억2천만원, 3단지 23평(지분 18.80평) 6억7천5백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8억2천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6천8백만원, 4단지 25평(지분 21.48평) 7억2천만원, 4단지 31평(지분 25.22평) 7억9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9천9백만원, 4단지 34평(지분 29.30평) 9억6천만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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