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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둔촌주공 부동산시장 소폭 상승세


어제 내린 함박눈에 출근길은 무사하셨는지요??? 하늘에서 일부러 쏟아 붓기라도 한듯 순식간에 내린눈이 엄청난 양이었습니다. 서울 시내 도로가 온통 마비된듯 아수라장 그 자체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늘 날씨가 그다지 춥지는 않아서 도로의 눈은 다 녹았네요.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유난히도 눈이 많은 겨울입니다. 엄청난 눈을 쏟아 부었다가 추웠다가 풀렸다가 변덕을 부립니다.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하던 우리나라 겨울철 날씨의 전형인 삼한사온(三寒四溫)의 간데 없고 우후죽순으로 추웠다가 따뜻하다가를 반복하는 날씨 패턴으로 바뀐지 오래입니다. 마치 요즘의 부동산 경기의 흐름을 보는듯한 날씨입니다.

수없이 반복되고 해마다 경험해도 모를 것이 날씨 변덕입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부동산 경기의 흐름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죠. 이렇듯 변덕 심한 세상에서 살아 남으려면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며 스스로 살아 남는 법을 터득하여 맞춰갈 수 밖에 없습니다. 부동산 투자시에도 경기의 흐름을 파악하며 그에 따라 행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동산 경기 흐름을 움직이는 세력은 무엇일까요??? 수많은 변수를 가진 정부 정책 아니면 부동산 투자자들의 움직임중 누가 먼저일까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비슷한 문제여서 결론 짓기가 힘든 논제이고 서로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취·등록세와 금리인상이 부동산 시장을 잠재우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도 잠시 변덕이 죽 끓듯한 부동산 시장이 또 변덕을 부립니다. 1월 13일 이후 잠시 멈치하던 부동산 시장에 지난 19일부터 갑자기 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주일 공백에 대한 책임 분량을 채우기라도 하듯 하루에 서너건씩 팔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도 2단지 16평 6억6천3백만원, 3단지 23평 6억6천5백만원, 4단지 고층 25평 7억1천5백만원에 거래되어 1월 24일 현재 29건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변덕 심한 부동산 경기가 언제 또 사그라들지 모르는 일이지만 당분간 상승 장세는 지속되리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소폭 오름장세입니다. 꼭 팔아야 할 이유가 있으신 분은 물건을 선택해줄 매수자가 나타났을때 매도를 결정하시는 것도 손실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둔촌주공 전부동산에 출시된 매매물건중 거래 가능한 급매물을 소개합니다.

1단지 7.5평(지분 8.94평) 4억1천5백만원, 1단지 16평(지분 19.09평) 6억6천5백만원, 1단지 18평 (지분 21.48평) 7억1천만원, 1단지 22평(지분 26.24평) 8억3천만원, 2단지 16평 6억5천만원, 3단지 23평(지분 18.80평) 6억6천5백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8억2천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6천만원, 4단지 25평(지분 21.48평) 7억2천만원, 4단지 31평(지분 25.22평) 7억9천5백만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9천7백만원, 4단지 34평(지분 29.30평) 9억5천만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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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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