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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둔촌주공 작년 7월, 8월 바닥? 지금은 무릎?


금일(1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산하 토지주택연구원은 `2010년 부동산 시장 진단과 2011년 전망" 보고서에서 집값 분석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작년 7월 집값은 이미 바닥을 찍은데 이어 공급부족으로 올해 본격 상승기에 들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답니다. 보고서 내용을 미루어 볼 때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집값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 뉴스를 접하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중개업소의 시세동향이 얼마나 신속하게 전해지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물론 정확성도 뒤지지 않습니다. 그날의 동향을 눈으로 확인하고 바로 전달하기 때문에 신선한 정보라고 할 수 있지요. 아무리 정확한 일급 정보라도 신속성이 저해되면 아무런 정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정보가 현재를 가늠하고 미래를 에측하는 밑바탕이 되는 것이니 적어도 지나간 정보 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서두가 길었나요? 둔촌주공의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집값 작년 7월, 8월에 바닥쳤나? 맞습니다. 적어도 전고점 대비 바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에서도 여러차례 언급했듯이 바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값은 크고 작은 변수에 의해 끊임없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바닥이 지났다고 상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고점대비 상승여력이 남아 있으며 개발호재로 인한 가치 상승의 기회는 많습니다.

둔촌주공의 경우 재건축추진 속도가 순조롭게 진행중에 있으며 지하철 9호선 개발 호재로 투자가치로는 나무랄데 없는 지역입니다. 이런 연유로 인해 새해 벽두부터 매수자들의 유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도 4단지 34평(지분小)이 8억9천7백만원에 팔려 1월 12일 현재 11건의 매매거래가 성사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거래상황을 지켜볼 때 전세값 상승과 주택공급 부족으로 인해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차별적인 움직임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둔촌주공 전부동산에 차순으로 거래될 매물들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단지 7.5평(지분 8.94평) 4억1천만원, 1단지 18평 (지분 21.48평) 7억7백만원, 2단지 16평(지분 18.76평) 6억5천만원, 3단지 23평(지분 18.80평) 6억7천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8억1천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6천만원, 4단지 25평(지분 21.48평) 7억1천5백만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9천7백만원 등이 있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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