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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둔촌주공 급매물 거래로 상승 예감



아침 뉴스에서 부동산에 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직업은 못속인다고 하던 일을 멈추고 귀를 쫑긋 세우고 시청했답니다. 2011년 부동산 시장에 대하여 부동산전문가와 대담이었습니다. 서울·수도권지역의 전세난의 심각성을 첫번째로 꼽았는데 특히 서민들이 사는 소형평형 전세난에 대한 이야기였니다. 전세값이 치솟는 것도 문제지만 공급부족으로 인하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전세난의 심각성이 심화 된다는 것이지요.

소형평형의 부족 현상으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건설사에서 소형평형을 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한동한 투자자들에게 수익율이 많았던 대형평형이 대세였으니 건설사들은 소형평형 기피현상이 있었지요. 결과는 경기침체기에 대형평형 폭락현상과 소형평형 부족으로 전세값 폭등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을 벗어나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벗어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수도 있겠지만 직장과의 접근성과 자녀들의 학교 문제로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사람들에게는 자기가 살던 지역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심리가 있어서 외곽으로의 이주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서울·수도권 지역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급조절이 필요한 시기이지만 주택을 공급하는데 걸리는 시차로 새로운 공급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주택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로 꼽은 것은 저금리로 인해 전세값 상승분에 대한 월세 전환이 문제입니다. 기존 전세금은 그대로 받고 추가 인상분에 대하여 월세로 받는 것이 전세매물이 부족해진 것입니다. 일명 반전세로 불리는 월세가 전세값 상승을 부채질 한 샘입니다.

결과는 전세물건 부족→전세값 상승→주택구매수요 증가→집값 상승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대적인 상승은 어렵겠지만 여론은 상승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둔촌주공의 부동산 시장도 예외는 아니어서 상승 예감이 지배적인 견해입니다. 1월 7일 현재 7건의 매매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2단지 16평(지분 18.80평) 2건, 2단지 25평(지분 29.30평) 1건, 3단지 23평(지분18.80평) 1건, 3단지 31평(지분 25.8평) 1건, 4단지 31평(지분 25.22평) 1건, 4단지 34평(지분小 28.66평) 1건이 그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에 출시된 급매물은 대부분 소진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투자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현재 둔촌주공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남아 있는 급매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지 7.5평(지분 8.94평) 4억원, 1단지 18평(지분 21.48평) 7억원, 1단지 18평 (지분 21.48평) 7억5백만원, 2단지 16평(지분 18.76평) 6억4천만원, 3단지 23평(지분 18.80평) 6억6천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8억1천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5천5백만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9천5백만원 등이 있습니다.

둔촌주공의 전세매물은 7.5평부터 34평까지 평형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단지내에 초·중·고교가 있고 편의시설이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평형이 다양하므로 단지내에서 갈아타는 수요자, 신혼부부 수요자, 학군 수요자 등 전세 수요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전세매물중의 일부는 오른 가격에 대해 월세로 받는 반전세 형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요즘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대안으로 반전세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둔촌주공은 조용하고 쾌적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지역으로서의 최상의 조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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