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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남양주가 지금껏 수도권에서 유독 인정을 못받는 이유가 교통이 불편해서

였는데 8호선만 들어온다면 수도권중에서 정말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날것입니다.

저도 서울에서 거의 30년 살다가 구리로 왔지만 서울 정말 다시 가기 싫습니다.

너무 복잡합니다. 공기 너무 않좋습니다.

요즘은 웰빙이 대세입니다. 교육여건,교통여건 물론 좋아야 겠지만 요새는 환경여

건이 또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수락산이나 불암산에 올라가서 서울과 구리 남양주의 하늘을 비교해 보시면 바로 인

접해 있으면서도 하늘색깔이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것에 놀라실겁니다.

서울하늘 너무나도 뿌옇습니다. 그리고 구리와 남양주쪽의 하늘을 보십시요

바로 인근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차이 납니다.

조선시대 한양을 도읍으로 정할 때 산으로 둘러쌓인 산세가 중요하게 작용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공기의 흐름을 차단해 정체된 공기때문에 높은 인구밀도에 정말 공해

지옥이라고도 할 만 합니다.

앞으로 구리 남양주가 친환경시대에 적합한 최적의 주거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