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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어재(3일) 둔촌주공의 경우 첫 거래가 시작되었다. 거래량은 1건 정도로 파악되고 있는 상황인데 연말전 4-5일간 거래가 다소 소강상태를 보였는데 연초에 다시금 거래가 시작되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상황이기에 거래량에 비해 거래 자체로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둔촌주공의 경우 새해 첫 영업일이 지나면서 전반적인 호가 동향은 강보합세가 뚜렷해 보인다. 12월에 잠시 눈에 보였던 저가 매물들이 12월 거래를 통해 거의 소진 단계를 보임에 따라 저가 매물량이 급속도로 감소하는 가운데 신규 저가 매물 출시가 거의 멈추어 있는 영향으로 풀이되고 작년 1년여 기간동안의 침체기를 견디어 온 대기매도자들이 이제 급하게 매도할 것 없다는 심리가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또한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거래 모습과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가격 하락을 막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 둔촌주공의 호가 움직임은 일정한 박스권안에서 강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적인 매물량의 변화가 눈에 크게 띄지 않고 있는 모습으로 전체적인 추세는 횡보하는 거래가격 움직임속에서 힘을 크게 키우고 있는 모습으로 판단된다. 1월의 거래 모습을 통해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재 형성되고 있는 호가 동향을 살펴보면 소폭의 거래가격 상승 모습이 예상될 정도로 하한가 매물들의 품귀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며 신규 출시되는 매물량이 극히 제한적으로 움직임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 대분분의 언론과 전문가 집단에서 내집마련 시기를 금년 상반기 내지는 빠를수록 좋다는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는 사실은 본명히 시사하는 바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언론의 보도 내용과 현장의 움직임과는 분명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 시차가 크게 나타나는 것은 과거 경험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었는데 언론 보도에서 가격 상승과 바닥 탈출 보도가 나올 때는 이미 시장에서의 변화는 매우 크게 나타난 후였던 과거 사례를 수 없이 볼 수 있었다. 그러기에 언론들의 보도가 금년 상반기를 이야기 하고 있다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이보다 한박자 더 빠르게 움직임여야 한다는 하나의 신호로 받아들여도 좋을 듯 싶다.



- 지금 이 시기는 대기 매도자들의 경우 매도 목적을 좀더 분명히 하고 매도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매도가격은 최근 12월의 거래가격을 참조하여 결정해야 할 것이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좀더 시장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대기 매수자들은 매수를 위한 준비가 끝났다면 매수 결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의견이 앞선다.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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