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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0.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둔촌주공 재건축 본격적인 행보 시작


산다는 것은 새로운 시작의 연속입니다. 우리들은 매일같이 새로운 삶의 시작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좀더 나은 삶을 꾸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물 흐르는데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이익을 위하여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모두들 한데 어우러져서 살아 간다는 것입니다. 인간과 인간이 자연과 인간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 살아 간다는 것은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각자의 이익에 반해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며 때로는 타협과 협력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온라인 전산망을 통하여 공동중개를 하고 있는 부동산중개업에서는 더불어서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고객과 중개업자, 중개업자와 중개업자간의 더불어 사는 삶, 없어서는 안될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각자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직업이지만 서로간에 협력과 이해가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새로운 시작을 둔촌주공아파트에서 같이 중개업을 영위하는 사장님들과 함께 좀더 활기차게 좀더 따뜻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살아 가겠다고 소박한 꿈을 꾸어 봅니다.

둔촌주공은 12월 30일 현재 약 24건의 매매거래가 되었습니다. 22일 이후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매수세의 실종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세테크의 한 방법으로 급하게 매도·매수를 했던 지난주에 비해 매도자와 매수자가 모두 매매시기를 늦춘 것으로 판단됩니다. 급할 것이 없어진 샘이지요. 좀더 관망하겠다는 자세이기도 하답니다. 대기 매도자의 기대치에 반하여 대기 매수자의 대부분은 시세보다 싼 급매물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새로운 급매물의 출시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둔촌주공의 재건축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어제(29일) 시공사인 현대사업단측과 가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긴긴 여정 끝에 둔촌주공의 재건축추진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된 것입니다. 재건축 사업은 사업제안서의 내용처럼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진행이 되면 될수록 투자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을 지켜볼 때 상승여지가 많은 둔촌주공의 급매물을 두고 망설일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명심할 사항이라면 둔촌주공은 단지별로 평형별로 대지지분에 미묘한 차이가 있으므로 이점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신 후에 결정하시면 실수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둔촌주공전부동산 중개업소의 거래 가능한 매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지 7.5평(지분 8.94평) 4억원, 1단지 16평(지분 19.09평) 6억5천만원, 1단지 18평(지분 21.48평) 7억원, 1단지 22평(지분26.24㎡) 8억2천5백만원, 2단지 16평(지분 18.76평) 6억4천5백만원, 2단지 22평(지분 25.78평) 7억8천만원, 3단지 23평(지분 18.80평) 6억5천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8억5백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4천5백만원, 4단지 25평(지분 20.64평) 6억9천5백만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9천만원등이 있습니다.

둔촌주공의 전세매물은 7.5평부터 34평까지 평형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단지내에 초·중·고교가 있고 편의시설이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평형이 다양하므로 단지내에서 갈아타는 수요자, 신혼부부 수요자, 학군 수요자 등 전세 수요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전세매물중의 일부는 오른 가격에 대해 월세로 받는 반전세 형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요즘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대안으로 반전세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둔촌주공은 조용하고 쾌적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지역으로서의 최상의 조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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