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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금년 마지막 며칠을 남겨둔 상황에서 지난 한 주간의 둔촌주공은 4-5건의 거래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 주간의 거래 모습으로는 11월과 12월의 한 주간 거래 모습과 대동소이한 움직임으로 파악되며 현재까지 12월의 거래량은 23여건이 거래된 것으로 파악된다. 물론 수면에 드러나지 않는 거래 모습도 1-2건 더 있을 것으로 보여 실제 거래량은 지난 11월의 거래량인 21건을 뛰어넘는 수준을 보이고 있고 10월의 거래량인 28여건에 거의 육박하는 모습으로 12월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난 주말의 경우에는 성탄절 연휴로 인해 다소 조용한 시장 분위기가 이어졌는데 그런 와중에서도 저가 매물을 탐색하는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엿보였다. 연말 분위기로 인해 당장 매수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나 구체적으로 매수를 준비하며 저가 매물을 탐색하는 모습을 통해 상당히 개선된 대기 매수자들의 투자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 둔촌주공의 호가 동향은 강보합세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한가 매물들이 출시되면 속속 거래로 이어지는 상황이며 이런 영향으로 하한가 매물들의 감소가 뚜렷한 모습인데 이는 대기매도자들이 연말이 가까와짐에 따라 성급히 매도하기 보다는 연말이후의 시장을 기대하며 매물을 아끼고 있는 상황으로 전반적인 신규 출시 매물량의 변화는 거의 눈에 보이지 않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 남아있는 극소수 저가 매물들도 단지내에서 갈아타거나 다른 지역으로 갈아타기를 위해 매도를 위한 매물외엔 강보합세가 뚜렷한 시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으로 이런 매물들의 경우 연말까지 거래로 이어지는 가운데 저가 매물들이 거의 소진되며 연말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가락시영의 종상향 문제가 1월달에 서울시의 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결정은 가락시영의 문제로 국한하기엔 중대한 사항으로 서울시가 전격적으로 종상향 결정으로 마무리 할 경우 둔촌주공의 경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기존에 둔촌주공에서도 종 상향 신청이 반려된 요인중에 하나가 형평서 문제였는데 이번 결정에 따라서도 둔촌주공의 투자성이 획기적으로 상승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가락시영과 달리 둔촌주공의 경우 현 수준에서도 어느 재건축 단지에 결코 뒤지지 않는 투자성이 기대되는 상황이지만 서울시의 결정여부에 따라서 수익성이 더욱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서도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시공사와의 계약추진 및 정비구역 변경신청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내년 1/4분기 내지는 상반기 둔촌주공의 경우 재건축 관련 호재로 큰 움직임이 예상되는 상황이며 여타 다른 재건축 단지들의 경우에도 재건축 진행 상황에 따라 큰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 오늘부터 연말까지 며칠 남지 않는 상황에서 저가 매물들의 거래는 속속 이어지는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현재 둔촌주공에서 눈에 띄는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8평 4억5백. 18평 7억1천. 22평 8억3천. 25평 9억3천.

2단지 16평 6억5천. 22평 7억8천5백.

3단지 23평 6억5천. 31평 8억5백.

4단지 31평 7억9천. 34평[지분28.6평] 8억9천. 34평[지분29.3평] 9억3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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