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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골드라인 9호선 수혜지 둔촌주공



골드라인 9호선의 최대의 수혜지로 둔촌주공1단지~4단지를 꼽고 있다. 9호선은 김포공항에서 보훈병원을 잇는 노선으로 3단계 구간인 종합운동장에서 삼전사거리, 배명사거리, 석촌역(8호선), 방이사거리, 올림픽공원역(5호선)을 경유, 강동구 둔촌동(오륜역, 보훈병원)을 연결한다. 3단계가 개통되면 강동구 보훈병원에서 강남까지 소요시간이 종전보다 30분정도 빨라지므로 강남 진입이 쉬워지며 그동안의 교통 불편이 해소된다.

아직까지는 지하철 9호선 예정지라는 개발호재가 주택가격에 커다란 영향을 끼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며 완공 싯점에 다다르면 주택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둔촌주공아파트 준공 싯점과 비슷한 시기에 지하철이 개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의 편리성이 피부로 느껴지는 지하철이 개통 싯점에는 투자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예측된다.

둔촌주공이 위치한 강동구 둔촌동 170-1 번지 일대가 삶의 질이 한 단계가 업그레이드 된 강동구의 랜드마크로 급부상 할 것이다. 대단지 유명브랜드의 아파트, 우수학군, 쾌적한 녹지, 편리한 교통, 편의시설이 즐비한 지역으로 변화할 것이다.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둔촌주공의 최근 매매 거래량은 11월 15일 현재 약10건 정도이다. 13일 2단지 16평(지분 19.80평)이 6억3천8백만원에 거래되었다. 매매가격은 거래가 되면서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단지내에 평형이 다양한 관계로 단지내에 소형평형에서 대형평형으로 갈아타는 실수요자와 외부유입의 투자목적 수요자까지 혼재되어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둔촌주공의 거래 가능한 추천매물이다. 1단지 7.5평(지분 8.94평) 3억9천만원, 1단지 16평(지분 19.09평) 6억4천만원, 1단지 18평(지분 21.48평) 7억원, 1단지 22평(지분26.24㎡) 8억1천5백만원, 1단지 25평(지분 29.83평) 9억4천만원, 2단지 16평(지분 18.76평) 6억4천만원, 2단지 25평 9억1천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8억2백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3천만원, 4단지 25평(지분 20.64평) 6억9천5백만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8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9.83평) 9억4천5백만원 등이 있다.

둔촌주공의 전세매물은 평형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다. 일부 전세매물은 오른 가격에 대해 월세로 받는 반전세 형태로 전환되고 있다. 요즘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대안으로 반전세가 늘고 있다. 둔촌주공의 전세가격은 인근 새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평형이 다양한 관계로 단지내에서 갈아타는 수요자, 신혼부부 수요자, 학군 수요자 등 전세 수요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유해시설이 없는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지역으로서의 변모를 갖추고 있어 전세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단지내에 초·중·고교가 있어 학군 수요자들의 선호도 또한 높다. 단지내에 대형마트, 스포츠센터 등이 있으며 인근에 공원, 유명학원, 백화점, 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생활의 편리성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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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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