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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0.5%포인트 이상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점쳐지고 내년 3월까지 기준금리가 2.5%까지 갈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험하고 나서 항상 땅을 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새벽이 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우리나라는 환율문제와 은행의 단기차입금문제로 인한 유동성확보로 기준금리 인하가 단기 및 중장기금리, 신용채권 금리 및 대출금리로까지 영향이 없어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지만 이미 시장은 저금리시대로 돌입할 단계에 와 있습니다.
미국은 수조달러, 유럽의 각 선진국 및 중국, 일본 등도 수천억달러 이상 정부차원의 구제금융이 펼쳐지는 분위기로 볼때, 아니 전세계가 디플레이션으로 상중하 계측 모두 공포에 떠는 것보다는 국가별로, 계층별로 빈부격차가 더 벌어지더라도 Isman is, Goman go 정책을 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잘 관찰한다면 답이 나올겁니다.
모두가 절약을 해서, 차도 안팔리고, 가전제품도 안팔리고, 옷도 안팔리면 일단 기층부터 어려움을 겪습니다.
건설경기 죽으니 일용직근로자 실업자 되고, 공장의 생산직 근로자도 어려워지며, 대형할인점 매출 줄어들면 역시 일용직 근로자부터 실직할 수 밖에 없고 과일값, 고기값도 폭락하니 농사짓는 분들도 어려워집니다. 택시도 손님이 무척 줄었다지요.
자산디플레로 인한 경기침체는 자산인플레로 인한 착시적 경기활성화보다 어두운 면이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노력해서 나도 좋은 아파트 사야지하는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 가진분들은 부자가 될 수 있어도 아파트값 오른다고 배아파하고 떨어져라 기도하는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남보다 더 많이 노력해서 더 똑똑하고 빠르고 부지런한 분들이 부자가 되며 부자를 좋아하는 마인드를 갖는 것 자체, 부자편에 서는 생각 자체도 부자가 되는 조건중의 하나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정권때 졸속으로 만들어졌던 부동산규제가 많이 없어졌고 금리도 내리고 있습니다.
내년초 은행들의 단기외채문제가 해결되서 환율이 안정되면 유동성장세에 저금리장세가 올겁니다.
이런 환경에서 부동산이 회복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겁니다.
제가 8월말에 동경과 뉴욕갔을때 환율과 비교하니 엔화는 거의 60%정도나 절상됐더군요.
우리 부동산이 그만큼 국제경쟁력이 생겼다는 겁니다.
분당의 40평대가 10~12억정도 했으면 달러기준 100만~120만달러였는데, 지금은 8억~10억으로 60만~70만달러수준입니다. 급매물은 더 싸지요.
정작 세계경제위기 주범인 미국은 그정도 하락안했는데 아이러니지요.
판교입주후 넉넉하게 5년후를 예상하면 답이 나옵니다.
판교입주후 분당은 더 업그레이드됩니다.
최상의 주거지 분당의 중대형은 여전히 블루칩이 될거고 개인적으로 경제위기 아니었음 조금 더 앞당겨졌을테지만 어쨋든 지금이 거의 바닥이라고 봅니다.
분당은 굳이 투자가 아니더라도 거주만족도가 최고인 지역이니까 더 더욱 괜찮습니다.
과거 경험으로볼때 귀향님의 논리가 맞습니다. 바닥후에는 매물이 모두 회수되기때문에 매물잡기가 쉽지 않고 가격은 단시간내에 복원됩니다.
다들 부자되시라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