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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대청아파트에 2000년도에 이사왔습니다.

준공은 1992년에 이루어진 아파트이구요.

18평, 22평, 26평의 작은 평수로만 이루어져 있고 822세대가 살고 있어요.

리모델링 추진중으로 대우푸르지오로 시공사가 선정되었어요.

18평의 경우 25평 정도로 늘어난다고 하네요.

3호선 대청역이 도보로 3분이고 분당선 대모산역도 3분거리라 교통이 좋은 곳입니다.

단지 바로 앞에 대진초등학교가 있고 주변으로 영희초등학교, 일원초등학교, 중동중학교, 중동고등학교가 있어요.

공무원 연극매장, 가락공판장, 하나로마트, 이마트, 코스코트 등 쇼핑공간이 있고

좀 더 나가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도 이용할 수 있어요.

아파트 앞에는 대진공원이 있고 주위로는 양재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대모산도 가까워서 가볍게 등산하기에도 아주 좋지요.

주변의 자연환경이 너무 좋아서 다른 곳에서 산다는 것은 상상이 안 갈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