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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동안 제가 쭉 해온 말들을 "버핏"이 대신 간단명료하게 말 해 주더군요

"탐욕을 가질시간이 됬다"
"다른 투자가(매수자)가 탐욕을 낼때 두려워 해야하고 그투자가(그매수자)들이 두려워 할때는 탐욕을 가져야한다"

그동안 제가 쭉 해온 주장과 비교하면 어떻다고 보십니까?

여기 아내모모임 분들이나 폭락을 외치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아파트가 오를때는 거품이다 그러고 위기나 침체기때는 폭락한다 그러고 모든것은 무시한채 오로지 집값폭락만 바라고 외치니 그들의 주장을 누가 신뢰하겠습니까?

의도가 순수하고 진솔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집값거품,폭락을 주장하려면 거기에대한 정확한근거와 제시 그리고 합당한이유 그리고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하는 주장은 집값 폭락을 원한다기보단 사회전복을 바라는것 같이 들리기 때문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신은 집값은 폭등.폭락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집값이 폭등하면 사회불균형과 소외감이 생기고 지금의 아내모모임 분들이나 폭락을 외치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폭락은 현실가능하지 않기에 가정해서 말을 드린다면 집값폭락-개인파산-기업,자영업자파산-은행부실-금융위기-나라부도 이렇게 된다고 봅니다

진정 아내모분들과 폭락을 외치는분들 이런 시나리오를 원하십니까?
님들 일부 분들이 원한다고 온국민과 정부가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 둘까요?

지금은 외환위기가 아닙니다
지금 긍융불안과 외환위기 착각하시 마십시요

아마 다음주부터 금융시장안정대책과 이에 연관된 부동산대책과 내수부양정책 건설경기부양대책 줄줄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금융시장만 안정되면 당초 예상보다 대출규제완화 빨리 나올겁니다
이젠 정말 부동산활성화가 아주 시급해 졌죠?

정부나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건 안정적인 부동산시장을 원합니다
시장이 제기능을 하고 정상화,활성화가 우선이고 또 물가대비 적당한 상승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겁니다

뭐 이것도 안되고 부정하는 사람들은 지구를 떠나야 겠죠?

자본주의사회에서 개인과 기업의 채무(빚=대출)는 기회비용입니다
이를 죄악시 하는것은 좌파이념과 공산주의 이론뿐 입니다

아내모분들.폭락주의자분들 은행 이용 안하십니까?
그럼 은행은 뭘 먹고 삽니까?
빚이 죄라면 은행 다 없에버리지..

대출(빚)받아 집 산사람.많고 적음을 떠나서 다 폭락해서 망해야 속이 시원하고 배아픔이 가십니까?

개인의 한을 풀자고 내이웃과 나라가 망가져도 좋습니까?

어차피 올른 집값 억지로 내리면 부작용만 더 커지는거 진정 모르십니까?
그렇다면 애초에 지난참여정부가 여기저기 개발과 보상비로 지가부터 올르게 하지를 말았어야 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부동산은 집값보다 지가가 높습니다
지가가 높은데 어떻게 집값이 내려 갑니까?
고물가에 화폐가치하락은 점점 더 해지는데 부동산이 내릴까요?

금융불안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잠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버핏"이 왜 투자의 귀재고 많은 자신을 늘릴수 있었을까요?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고 냉정하게 현실파악을 해야 합니다

보이는것만 믿을려 하지마십시요
안보이는것이 어쩌면 진실이고 미래가 아닐까요?

미국의 구제금융이 다음주부터 그 쓰임새가 발표되고 우리도 다음주부터 각종 안정정책이 쏟아 질겁니다

"버핏"이 왜 이시기에 그런말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