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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높은 편의시설과  수준높은 학군, 그리고 사통팔달의 교통은 명품분당의 기본이고아트센터, 중앙공원의 야외음악당, 탄천 페스티발 등의 알찬 문화시설과 5분만에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크고 작은 공원은 분당사는 이들에게 여유로움과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 준다.

신도시 건설 15년 쯤 지난 시점이고 보면, 도시의 모든 기능은 어느새 최적화 되어 있고, 길가 가로수와 단지안의 나무와 숲들도 이제 매우 울창하여 정말이지 명품분당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나는 쉬는 날이면 5분걸어 나무울창한 맹산(380m)에 오르고 평일 저녁이면 청동오리 노니는 탄천을 산책한다. 이쯤이면 격조높은 생활이라 할만 하다.

그동안 이매촌은 분당에서 다소 홀대를 받았으나 대신 자연접근성이 뛰어나고 서울 접근성이 매우 좋아 지금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부동산 가격도 제법 안정되게 형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재테크 차원에서도 참 잘 했다는 생각이다.

판교가 입주하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고 성남행정타운이 입점하고, [성남-여주 복선경전철]까지 개통되면 분명 더 좋아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