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여러분..이제 좀 마음이 추스려 지시죠?
환율,주식 제말대로 안정을 찾아 가고 있지 않나요?
잠시 그동안 앞이 안보여서 많이들 답답하셨을텐데 이제 불확실성이 서서히 걷히면서 앞이 희미하게 보이니 앞으로 넘어 질 일은 없으리라 봅니다

제가 요번달이 가기전에 어떤 형태던 안정을 찾을거라 말하지 않았던가요?
그럼 금융전문가도 아닌 이 부채가 어떻게 그렇게 알수 있었는지가 궁금하실겁니다

금융위기가 터진후 여러지인들을 통해 자문을 구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전망을 들을수 있었지만 부정적인 전망이 많았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작 제가 눈여겨 본건 그런 전망이 모두 가설이라는 것이였죠

이론적으로 자신의 생각이고 그렇게 될수도 있다는거지 아무도 확실한 전망은 내놓지 못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미국이라는 거대한 자본주의를 믿는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믿음은 긍정적인 사고를 만들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를 준다고 하지 않았던가요?,물론 오랜 경험에 의한 도움도 무시할수는 없고요

아무튼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지만 금융위기설은 사라지고 차츰 안정을 찾게 되리라 봅니다,언론 역시 이에 동반하며 심리를 안정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불확실성 같이 무서운것은 없습니다
불확실성은 시장이 불안해지고 요동치며 이에 편승해 언론과 심리가 춤을 추기 때문입니다

좋던 안좋던 앞이 보여야 대비도 되고 침착함을 찾을수 있는것이죠
안좋아도 앞이보이면 넘어지지는 않습니다,조심하기 때문이죠

이쯤하고요..자 그럼 다시 부동산현황으로 한번 넘어가 볼까요?

항상 제가 말하지만 국내부동산은 세계 실물경기 영향보다 부동산악법이 더 문제입니다.양도세완화는 통과됬고 종부세완화도 통과 될것입니다

그동안 이 두가지 완화에 대해서만 주로 많은 대화를 했지만 앞으로 완화될 대출규제완화에 대하여 오늘은 심도있게 다뤄 볼까 합니다

아시다시피 어설픈 좌파이념으로 멋대로 부동산규제를 한 이유가 뭐였지요?
양도세.종부세는 부자들만의 정책이라 규제를 해야 한다는거고..
대출규제는 집값이 올라서 안된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였고,요즘은 한수 더해서 금융위기에 편승하여 대출규제를 풀면 다시 금융위기가 온다고 반대합니다

과연 이들의 주장이 옳은건지 우선 큰 줄기부터 정리를 해보면서 이 세가지 규제를 해서 그동안 나타난 효과를 한번 점검해 볼까요?

이 세가지 악법을 시행한후로 2년넘게 전국 중.대형 거래 껀수를 보시자고요
시장이 존재하고 기능을 했습니까?
그 여파로 어떻게 됬지요?
네..중,대형은 거래두절로 억지로 잡았네요
하지만 이런 시장을 반하는 정책은 항상 부작용을 만들어 냅니다
서민층의 주거인 소형만 대폭 올려놓고 전세 엄청나게 오르고 그러다보니 전세 사시던분 월세로 추락했지요
지금 전세비율보다 월세비율이 더 높습니다
무슨말인지 아시죠?

거기다 과도한 대출규제는 생활고로인한 대출까지 막아 국민을 사채로 몰아낸 결과를 만들었고 부자들이 지갑을 닫고 부동산이 거래가 마비되다보니 시중에 돈이 안돌다 보니 자영업은 줄도산하고 건설경기도 마비되다보니 건설회사 줄도산에 고용은 안되고 실직은 늘고 다시 자영업으로 뛰어들고 다시 줄도산을 반복하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 세가지 악법을 시행한 결과를 우리 눈으로 2년넘게 지켜보았습니다
이것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하고 부자를 잡은 정책 맞습니까?

누가 그러더군요..
권력은 잠깐이고 부자는 영원하다고요

부자에겐 잠깐의 시련은 있어도 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중산층과 서민은 그 잠깐에 죽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대출을 규제한다는건 시중에 돈의 흐름을 차단하는거와 같습니다.돈은 집을 살때만 필요 한게 아닙니다

사업이나 자영업 하시는분들.소득이 없는 노인분들.자식에게 필요한 교육비..
기타등등..주거도 하면서 그때 그때 필요한 든든한 창고 같은 역활을 하는게 중산층과 서민의 생할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과도한 규제를 해 놓으면 여력이 약한 중산층과 서민은 사채로 내몰게 된다는 겁니다.지금 많은 피혜와 부작용이 나고 있지 않습니까?
불법대출.말도 안되는 고금리 횡포로 사채시장으로 내몰은 서민의 안전은 오늘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은행을 이용하면 넘어갈것을 고금리와 불법사채를 이용하니 국민을 더 힘든 사지로 몰아 낸다는 겁니다

여기 일부 폭락을 외치는 몇분들은 대출이 집을 살때만 이용하는 줄 아나 봅니다
그들은 집은 주거가 우선이지만 때론 든든한 방패막이가 된다는걸 모를수 밖에 없습니다,왜냐면 집을 소유 해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대출도 담보가 있어야 하고 능력 안되면 대출도 안됩니다
우린 아직 신용사회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에 아주 또 어설픈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지난 노정권이 대출규제를 해 놓아서 우리나라가 요번 금융위기에 안전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이런걸 우린 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합니다

대출규제를 풀던 안풀던 우리 국민은 대출을 좋아하지 않는 국민성을 지녔습니다
일부를 두고 전부인양 호도하면 안됩니다
집이 주식처럼 오늘사고 오늘파는 투자물건 입니까?

담보대출도 빚입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추고 장기전에 대비해야 하는데 꼼꼼히 안따지고 리스크를 대비 안하고 집을 매수하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다수의 중산층과 서민을 과다 대출로 인한 투기자로 몰지 마십시요
지난 5년간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하고도 아직도 부족한가요?

다만 부동산은 초기 비용이 많이 요구되므로 어차피 주거는 필요하고 전세 사느니 좀 허리띠 매더라도 능력에 맞춰 대출받아 맘편히 내집에서 살고 살면서 물가대비 상승은 반드시 하니 투자도 병행이 되고 좋더라 이겁니다

다시한번 정리하면 대출규제가 주는 폐혜는 집을 사고 팔때만 중요한게 아니라는겁니다
물론 부동산이 활성화 되고 그로안한 시중에 돈이 돌아 내수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위에서 말한거 말고도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번글에서도 말했지만 부동산완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 한겁니다
단순히 부자들만의 정책.집값이 오르면 안된다,,
이건 정치적인 배아픔을 유발시키는 지난 참여정부의 실패한 정책이라는겁니다

국민의 중요한 주거인 주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되겠습니까?
경제논리로 플어가야죠

지금 너도 나도 경제를 살리고 내수를 더이상 방치해선 안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한켠에선 아직도 어설픈 좌파이념으로 국민을 호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쇠고기파동이 그렇고 요즘의 금융위기가 그렇고 앞으로 부동산완화에 대하여 그럴것입니다

어떤분은 저한테 그러시더군요..
좌파가 뭔지 아냐고..아니면 좌파.우파.하지말라고..
네 저도 좌파니 우파니 그런거 싫습니다

제가 싫어 하는건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닙니다
좌파도 아니면서 어설픈 좌파이념으로 한물간 포퓰리즘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호도하는게 싫다는 겁니다

여기서도 그런분 몇분 있으시죠?

제가 이달말쯤이면 언론도 심리도 변할거라고 했습니다
금융위기는 안정을 찾게 될것이고 추가 부동산대책도 나올것입니다

금융위기가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이자 언론도 아직은 미약 하지만 슬슬 부동산에 관한 지금하곤 전혀 다른 소식이 나오더군요

머지않아 언론에 따라 심리도 움직여 질것입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위기가 곧 기회가 될수있다는것은 변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믿음을 갖고 중심을 지키는 사람에겐 기회가...
부정적인 사고로 사회에 불만과 변명으로 일관하는자는 기회를 가질수 없으며
그런자에 의해 흔들리고 조급한분은 위기를 넘길수가 없다는것이 오늘이 주는 교훈이 아닐가 합니다

과거(경험)속에서 오늘(현실)을 냉정히 보아야하고 그래야 미래(전망)에 대한 희망이 보이게 됩니다

건강들 챙기시고 즐거운 점심한때 되세요
저도 이만 점심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