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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백-신림도로는 2000.4월 처음으로 건교부에서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문제 해소대책
일환으로 탄생한 것입니다.
분당신도시 건설시에는 동백-신림간 도로는 용어자체도 없었고 도로개설의 필요성도
전혀 없었겠지요.

2. 동백-신림간 도로는 이미 취소되어 지금은 없습니다.
다만, 분당-석수간도로(서울시 반대로 신림간 접속불가 결정)와 죽전-동백간도로로
양분되어 건설되는 것입니다.
건교부에서는 동백-신림간 도로를 분당-석수간 및 죽전-동백간도로 양분하도록
결정하고 죽전-동백간 도로는 성남시와 협의하여 접속여부를 결정하도록 한 것입니다.
성남시와 전혀 협의하지 않고 용인시와 토공만이 북치고 장구치고 있지요.

3. 죽전-동백간 도로 분당접속은 경기도 교통심의위원회 용역연구 결과 접속불가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막가파의 대명사인 용인시와 토지공사만이 접속가능하다고 떠들고 있으며,
분당신도시 건설시에 이미 죽전으로 도로가 연결되도록 되어 있다고 짓어 대고
있는 것이지요. 작금의 교통량은 짓어 대는 분당신도시 건설시 이미 예정이라는
미친 소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용인지역은 현재 건설 중이거나 또는 건설예정 아파트의 약 30%만이 입주한
상태로서 향후 교통량은 상상을 초월하고 이미 통상적인 범주를 벗어나 분당신도시
건설시에 이미 죽전으로 도로가 연결되도록 되어 있다고 짓어 대는 토지공사 말과는
현실이 전혀 다른 것입니다.

4. 이 분은 동백-신림간 도로가 건설되는데 분당이 반대해서 안되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동백-신림간 도로는 이제 없습니다. 죽전-동백간 도로는 용인시 지역도로입니다.
진정한 광역도로를 건설하라고 아무리 요청해도 막무가내지요.

5. 토지공사 주특기는 “모든 민원은 내가 책임진다.”입니다.
분당신도시 건설시 송전철탑을 서현동에서 현재의 곳으로 이설할 때, 관계기관에서는
민원이 발생될 것을 우려하였으나 막가파식 한마디 “내가 책임진다.”에 지금처럼
되었지요. 과연 말대로 책임지었을까요. 지금도 요리조리 책임회피에 전념하고 있지요.

6. 도로관련 일정별 현황

- 2001.1 : 용인.죽전 및 동백지구 택지 개발사업에 따른 광역 교통망

계 획 교통 영향분석에 따른 문제점

(토지공사 영향평가서를 기본으로 성남시 검토분석)

① 기존간선도로망에 단지내 도로를 접속시에는 당해 간선도로 관리청

과 사전협 의 필요

(용인시와 토지공사는 성남시와 협의 없었음)

② 죽전 교차로 고가 개설과 분당내부의 가로 및 교차로 소통 문제 및 ,

죽전-동백도로 를 이용하는 차량과 죽전 - 동백을 연결하는 20m도로

를 통하여 성남대로와 분당내부도로 등 총3개의 남북간 기존도로로

분산처리하는(안)

(용인시와 토지공사는 성남시와 협의 없었음)

③ 건교부광역교통개선 실무팀 협의결과(2001.1.9)

- 죽전-동백간 도로 계획과 연계하여 해당지역의 도로여건을 기술적으

로 검토하고 토지공사는 성남시 및 용인시와 협의시행 할것.

(용인시와 토지공사는 성남시와 협의 없었음)

- 2002. 4.18 : 용인-분당 도로개설공사 및 노선(안)확정에 대한 회의

결과

※ 아래 참석자들이모여서 선형결정(성남시는 배제 됨)

-참석자 토지공사 박중명 부장외1명

주택공사 권 상 개발부장외1명

용인시 도시개발과 김수용과장외1명

용인시 건설과 김규택 과장외2명

※ 회의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 →건설교통부,경기도,토지공사,주택

공사

(성남시에는 통보하지 않음)

- 2002.4.30 : 노선확정 회의결과보고 (용인시→토지공사,주택공사,건설

교통부 광역도로과,경기도 건설계획과)

(성남시에는 통보하지 않았음)

- 2002. 5.10 :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개선대책 점검회의 결과 송부(광

도:58700-96)

- 참석 : 광역도로과장 주재,서울시,경기도,용인시,토지공사,주택공사

(성남시는 보내지 않았음)

- 2002. 6.24 : 동백-죽전도로 죽전구미동 연결불가 자료송부(성남시→토

지공사)

- 2002. 6.28 : 죽전-동백간 도로의 시계 접속 불가통보(성남 교행 91000-

3459 2002.6.28)

(성남시→토지공사.용인시)

- 2002. 8.20 : 용인- 분당간 광역도로가 분당 - 안양(일직)간 고속화 도로

와 직접연결 되지 않고 구미동 내부도로망 에 직접 접속이 되면 광역

도로로서 제역할을 못할 뿐 아니라 환경,교통혼잡,경제적손실,차량

지체연료소모,시간비 용낭비 등 막대한 손해가 발생됨으로 죽전-동백

도로는 분당-안양(일직)간 도로와 직접 연결함이 타당함

(성남시→경기도 건설국 교통과 공문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