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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북지역을 중심으로 소형아파트가 급등했다.
또, 비강남권의 빌라,다세대도 급등한 상태다.
그러나, 무분별한 뉴타운 바람은 지나가고 뉴타운 개발에 대한 냉철한 이성을 되찾으면서 묻지마식 빌라,다세대 투자는 이미 상투의 경고음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빌라, 다세대는 조심해서 접근하는게 좋아보인다.

침체된 경기를 되살릴 묘안으로 건설경기,부동산경기를 부양할 가능성은 높다.
하반기에는 대대적인 규제완화와 경기부양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 9월 정기국회에서 종부세와 양도세 기준 완화 조치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명박정부가 첫번째로 강조했던 부동산 세금 완화 조치가 9월 국회에서 개정되지 않으면 올 연말에도 종부세폭탄이 또 터지기 때문.
재산세와 종부세의 기준일은 매년 6월1일을 기준으로 소유자에 부과한다.
그렇기때문에 5월31일까지가 급매물을 주을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보면 맞다.
항상 그랬듯이, 6월1일 이전에는 싼 매물이 있다가도 6월1일이 지나면 급한 매물은 사라지는게 공식.
하물며 올해는 하반기에 종부세 기준 상향조치와 양도세 완화 조치가 예상되므로 더더욱 매물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실수요자든 투자자든 5월31일까지가 덤핑세일의 마지막 기간이라고 보면 정답이다.
작년 연말부터 현재까지는 4억원 미만의 소형만 움직였다면,
6월1일 이후로는 종부세기준 상향조치, 양도세기준 상향조치 등으로 혜택이 기대되는 시가 5~10억원까지의 중형 아파트가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