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돼네요
저번주 토요일 모처럼 계도 먹을 겸해서 소래포구에 들렀다가
송도를 돌아 보고 동춘동 풍림2차아파트, 현대1차아파트, 한양2차아파트, 동남아파트, 건영아파트를 다시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송도는 가볼때 마다 느끼는 바지만 정말 상적벽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컨벤션센터가 거의 완공단계에 있고, 동북아 트레이드 타워가
많이 올라 갔더라구요. 그리고 몇달전에 바다였는데 연대와 인하대부지가 있는 5.7공구가 육지로 변해있고 자갈로된 길을 만들어놔
가보니 끝도없이 넓은 탕에 it, bt연구소자리등이 표시되어 있더군요
정말 송도를 가볼때마다 가슴의 심박동이 빨라짐을 느낌니다

동춘동은 아직 가격변동이 없고 마지막 급매물이 출회되고 있고
송도안의 아파트 입주와 인근 논현지구의 입주등으로 전세가가 많이 낮아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부촌이던 동춘동 사람들이
그 아파트에 들어가야 되서 급매물과 전세가 낮으 거구요
제 생각으로는 논현동 보다는 지금동춘동이 장래성이 좋은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물론 대규모 개발지에서 인근 입주물량이 많을 경우 일어나는 필연적이 현상입니다. 이제 송도 인근의 신규아파트 분양은 거의 마무리가 된 듯하고, 간간히 오피스텔이 분양을 하는 물량만 남아 올해 상반기가 가장 낮은 가격에 동춘동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더라구요. 오직 일정한 시기에만 오는 기회지요

그리고 3월 거래량을 보니 거래가 평달의 3배이상이 터졌습니다
이것은 급매물이 소화가 빠르게 되고 있고 급매물이 소화되면 급격한 상승을 예측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오늘 동아일보나, 매일경제등 전문가들도 2006년 12월이후 올3월거래량이 최고라 하면서 바닥을 논하고 있습니다.
동춘동도 지급이 바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급 급매물을 잡으면 2006년 말 가격에 살 수 있으며 가격이 정상화 되면 1억정도는 쉽게 오릅니다. 그리고 위치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풍림2차가 좋으나 현대라는 메이커에 뒤져 1천만원 정도의 가격이 낮았으나 이번에 가보니 첨단 경비시스템으로 단지를 정비해 놓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3월 거래가를 보아도 현대와 동일하거나 추월하여 3억2천에 매매가 되었구요.
제가 부동산관련 서적이 출판되면 반드시 사보는데 이번에 서점에 가보니 보동산투자 마지막 5년을 잡아라라는 책을 사보니 거기에 송도는 앞으로 20년이상을 이끌어갈 곳이라며 강남이 성숙기가면 송도는 아직 성장기라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여러군데서 적고 있더라구요
물론 제생각과도 같구요. 저는 늘 말하지만 동춘동은 강남의 잠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폄에는 롯데월드같은 파라마은틴테마파크, 강남같은 업무시설과, 국제학교, 강남보다 더좋은 공원과 연구소, 빌딩 등등.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