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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의 기본은 3점인것 다 아시죠?
최소 3점이 되어야지만 go를 할 것인가 아니면 stop을 할 것인가,
결정해야 하죠~~
아파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최소한 3년이상 되어야지만 go 또는 stop을 할 수 있죠..

맞습니다.
아파트는 현재의 가치보다 3년후의 가치가 더 중요합니다.
3년후의 가치를 미리 내다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하지만 아직도 미래의 가치를 현재의 시각과 기준으로만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수지의 3년후,그러니깐 2011년이라 가정하면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우선
판교신도시가 강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분당을 능욕하는 시세를
형성하고 있을것이며,
광교신도시가 입주초기의 부산함을 보이며 판교시세와 맞짱 뜰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을 것 입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완공과 풍덕천~수서구간 완공으로
양재동 및 올림픽대로까지 한번의 신호 없이 계속 쭈우욱
풍덕천23번국도 BRT적용으로 버스가 승용차보다 더 빠르게
달리는 기현상?이 발생할 것 입니다.

또한 상현동 힐스테이트와 동천래미안을 시작으로 해서
신봉지구,성복지구에 분양된 아파트(동일,동부,GS자이등)가
입주를 시작하여 분양가+프리미엄의 가격 형성(아마도 최소 이천)
으로 수지의 아파트시세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수지구청의 신청사(지하3층,지상15층) 완공으로 주민편의시설로
가득 채워질 것 이며, 풍덕천동을 시작으로 성복동까지 자전거도로
완성되어 광교산과 신세계백화점 및 죽전역 정도 까지는
자전거를 이용하여 너무나 쉽고 가볍게 왕래할 수 있고
그냥 한강까지 계속 쭈우욱~~웰빙생활에 푸욱 빠질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신분당선의 공사가 이미 시작되었고
어찌보면 광교신도시 주민들의 민원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거의 마지막 단계의 공정율을 보이며 한창 공사중에 있을겁니다.

지금 아파트를 매입하시려고 망설이시는 분들이
만약에 3년후를 보는 지혜를 가지셨다면,
지금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입니다.

그리고 위에 열거한 것 처럼
3년후가 되면 다시 파시고 stop 하시겠습니까?
아님 go 하시겠습니까?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마냥 go 입니다~~

왜냐하면
수지의 불변하는 부동적인 입지의 미래가치는
국가성장과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이미 상승 탄력을 받고 계속 진행중이며,

쓰리고 진입 단계입니다~~~
(여기서 쓰리고는 따따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