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미 오래전에 산본에 내집마련을 한 사람들은 지금쯤 어느정도 집값이 올랐지만 이미 지은지 10년이 넘었고, 앞으로 개발에 따른 재료가 전혀 없다는 한계성이 집값을 묶어 두고 있답니다. 산본엔 뻗어나갈 땅이 없어요.

요즘 당동,당정동 집값은 산본보다 월등히 높더군요. 당정동 lg자이2차 매물은 33평이 2.8~3.2억,47평은 4.0~4,7억,53평은 5.3억이랍니다.한마디로 당정동은 평당 1000만원이더군요. 33평이 산본의 40평대랑 맘먹더군요.

집값가지고 논할것은 아니지만 편히 살려면 산본에 사시고, 시세차익을 볼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향후 개발재료가 충분한 지역으로 가십시요. 당동이나, 당정동이 앞으로 3년후면 진짜로 몰라보게 바뀔거라 어느 부동산 사장님 얘기가 생각나는 군요. 부동산 사장 왈,이쪽은 조만간 명지외고도 내년에 개교를 하고 가칭 한세역이 생기니 계속해서 발전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