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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호재없이 아파트가격의 상승은 절대 없습니다. 현재 반월동에 주변에 비해 난개발되어 저평가 받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서천지구가 얼마에 분양할지는 모르겠지만 1,200-1,300만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변분양가가 오르면 가격상승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방죽역과 잇는 지하철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방죽역과 연결하여 동탄신도시로 들어가는 지하철없이는 반월동의 미래는 없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동탄신도시 교통대책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2월발표예정입니다. 거기에 지하철 대책도 포함되어 있는데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이번에 유치하지 않으면 지하철의 꿈은 날라가 버립니다. 주변 보라,공세는 시의원, 시민 등등이 똘똘뭉쳐 신갈에서 분기하는 지하철유치에 눈이 뒤집혀 있습니다. 물론 그곳시세는 반월동보다 비쌉니다. 새 아파트는 33평기준 3억8천, 기존아파트는 3억5천 정도....그러나 반월동은 새로 입주하는 위브3억4천 전후, 빼고는 2억7,8천대의 저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천지구가 5천세대 이상 분양하는데, 쏟아지는 유동인구를 어찌 해결할련지요....방죽역까지는 볼것도 없이 차로막혀 출퇴근시간마다 전쟁의 전쟁을....지금도 막혀 죽겠는데....

향후 동탄신도시가 개발된다고 반월동이 이익보는건 별로 없습니다. 동탄으로 들어가는 지하철을 유치해야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 용인시보다 더 많은 주민들의 노력으로 반드시 지하철을 유치해야 되는데, 부동산은 아예 관심도 없고, 주민들은 아예 알지도 모르고....답답합니다. 지금이라도 지하철추진역대를 만들어 화성시,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의회, 건교부 등등에 많은 민원으로 지하철을 반드시 유치합시다. 주민들이 똑똑해야 집값도 오르고, 부자되는 것 입니다. 가만있으면, 항상저평가에 서민에서 빈민으로 전락됩니다. 용인시 보라, 공세지구 주민들이상으로 똑똑한 반월동 주민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