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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오를건지 내릴건지 궁금들 하십니까?
어디를 가나 받는 질문 입니다
오르면 언제 오를건지 또 얼마나 오를건지 내리면 언제 내릴건지 또 얼마나 내릴건지 그것이 여러분.초미의 관심사 입니까?

집이 주식과 같다면 그런것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집과 주식은 전혀 다르게 보아야 합니다

집은 주식처럼 단타 투자가 될수없습니다
물론 낼거 내고 남긴다는 생각이면 집도 주식처럼 단타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몇개월은 걸립니다
주식은 몇초도 가능하죠?
^^

또한 집은 투자 이외에 가족의 보금자리이자 노후 보장용이기도 합니다

종합해보면 집은 급한 사정이 있는 소수를 제외하곤 자기 사는집 싸게 팔 사람은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살다보면 언제고 좋은 시절이 올것이고 그때 매도를 고려해도 충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던진 화두
집값 오를건가,내릴건가 애초부터 성립이 되지를 않는 다는것입니다

또 한가지 단적인 예를 들어 봅니다
일산신도시 경우 최근 2-3년사이 48평형 평균 2배가 더 올랐습니다
여기서 내린다면 얼마나 내릴까요?
2-3년전 다시 그 가격으로 돌아 갑니까?
지금 산재해 있는 대형호재는 또 어쩌고요?

결국 1억 오르고 내리면 1-2천 내리는 겁니다
거기다 일산신도시처럼 대형호재가 산재한곳은 조정도 받지를 않습니다

1억 오르고 2천이 내리면 8천이 오른것이지 2천이 내린겁니까?
그러니까 몇십년동안 집값은 내리지 않고 오르기만 하고 오늘날의 강남,일산 집값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집값이 시원하게 빠진건 딱 한번,,여러분 다 아시듯이 imf 이외엔 없습니다

경제규모,물가.집값도 같이 가는겁니다
소득이 늘고 소비가 되는 지역은 집값이 오르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10년전 강남.일산 집값 얼마였죠?
5년전은 얼마 였습니까?

거의 마지막으로 일산신도시에 매수를 하신분들에게 혹자는 지금은 상투라고 보는 분도 있겠지만 이분들 매도시기가 3년후에나 팔수가 있습니다
3년후에 일산신도시는 또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강남,10년전에 그당시에도 역시 상투라는 소리 들으면서도 여기까지 온곳입니다
지금 랜드마크는 평당 5000 육박 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2만불 시대가 도래되면 어떻게 될까요?
인프라가 잘 되어있고 발전이 되는 도시에는 상투가격이란 없습니다
항상 수요가 존재하고 발전으로 변화가 되는 도시에는 항상 뒤돌아 보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한번 종합해보면 선호지역과 대형호재지역의 집값은 침체기에는 보합 회복기에는 상승을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주거를 하면서 보합과 상승을 반복한다는 것은 여간 매력적인 일이 아닙니다

주식과 달리 집은 한번 매수하면 누구나 3년정도 대비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급한 사정이나 매도시 너무 욕심을 부려서 매도 타이밍을 놓친 분들의 소수의 물건들이 빠지면 다시 상승세로 전환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집값이 잠잠한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런 가장큰 이유로는 금융대출 억제가 가장 큰 이유 일것입니다
허나 계속 이런 정책을 쓸수 있다고 보십니까?

이런것은 부동산정책도 대책도 아닌 거래를 못하게 할려는 수단 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집값 폭등을 사전에 차단 하자는 것입니다
남은 임기 몇개월 안올리자고 다음 생각은 할필요 없다?
이건가요?

다음 정권은 분명 시장원리에 맞는 정책을 쓸것이고 이 과정에서 시장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아마 시장의 원리대로 수요와공급.대형호재(발전)로 인한 양극화가 다시 조성 될 것입니다

정부가 시장을 개입하지 않으면 시장은 소비자(시장)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부작용이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결국 지금의 우리 사회구도의 모습으로 시장이 다시 한번 출렁이게 될것입니다

시장의 모습에서 우린 우리의 현모습을 보는것입니다

시장을 무분별하게 개입하고 억지책을 써서 고무풍선 효과를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분간 억지로 부동산을 틀어 막으니 갈곳 없는 토지보상비며 시중 자금이 주식으로 잠시 잠겨 있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주식자금은 찰라에도 빠져 나올수 있습니다

결국 현정부 남은 임기 안에 시중의 자금은 다시 부동산으로 유입될것입니다

부동산투자로 돈 벌었다는 분은 제 주위에서 제법 접하지만 주식으로 벌었다는 분은 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주식으로 버는건 한때 스쳐가기 때문 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구도하에서는 일반인은 벌면 푼돈 날리면 큰돈이 되는 구도 입니다

집값 오를건지 내릴건지 그것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수요가 충만한곳 도시발전이 집약적인곳 (강남.잠실.서초.동부이촌동.분당.일산.목동)은 어디던 괜찮습니다

좋은 매수타이밍보다 졿은 매도 타이밍이 중요함을 잊지마십시요

아직도 집값 이 내리길 바라신다고요?
그렇다면 이미 또 한발 늦으신겁니다

그렇다면 일산신도시에서 매수를 원하셨으면 작년 추석이후부터 올 여름안에 소수의 급매물을 잡으셔야 했습니다

항상 제가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전문가던 고수던.일반인이던 누구에게나 같습니다
부동산은 원칙에 기본에 충실하라 입니다

부동산에 어느정도 눈이 뜨면 자기함정에 빠지기가 쉽기때문입니다

수요와 공급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조용할때 매수하고 시끄러워 질때급하게 파실분은 파시라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오를때 사려고 다니시고 내릴때 사는집 파시려고 노력 하시지 않았나요?

그래서 집은 매수 타이밍 보다 매도 타이밍이 중요한 것입니다
매수시 분양 당첨 아닌 다음에야 가격은 다 다르게 매수 하실수 밖에 없는거고..
중요한건 매도 시기입니다

매수타이밍이 좀 안좋았어도 매도 타이밍을 잘 잡는게 결과적으로 수익의 차이를 다르게 합니다

그래서 전에도 언급했지만 집은 매수 타이밍이 따로 없는겁니다
지역만 잘 선택하면 되는거고..
중요한건 매수 타이밍 이라는 것입니다

일산신도시 건교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48평 11억 57평 16억이 최고가 이더군요
과연 2-3년후 이 가격으로 거래했던 물건들이 그땐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지금은 57평 경우 분당 실거래가보다도 비쌉니다
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그때가 저렴했었다는 말이 나온 다는 것입니다
지난 세월 우리가 보고 뒤돌아 보면서 느꼈지만 그때가 되서야 또 느끼게 된다는것 입니다

누구나 생각은 가능하게 해 줍니다
하지만 실행으로 옮기는건 자신의 판단에 확신이 없으면 어려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자금여력이 여유롭지 못하다면 더 어려운 일 일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투자를 주택으로 보는 것은
살면서 기다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집 행복하게 살다보면 언젠간 집값도 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디를 선택 하느냐에 따라서 만족도의 크기는 다를수 있습니다

여기 당신께 자신있게 주거와 투자 모든것을 만족 시켜줄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일산신도시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