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죽전지구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더이상 안 적습니다..
참고로 전 수지 죽전에 다 집이 있는 사람입니다.
신분당선이 2011년 완공이라면 현재 시행사를 잡고
정자역 완공이후 노선에 대한 기본 계획 뿐 아니라
토지보상및 역사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2012년이라...5년도 안남았습니다.
문제는 지하철의 시행사 자체가
신분당선 연장선이 경우 민자나 아니냐
심지어 경전철이냐 중전철이냐
호매실이냐 광교까지 이냐를 두고
아직까지 확답이 없습니다...
2012년 이전이라면 글쎄요...
지금쯤이면 열심히 공사를 해야 할텐데...
앞으로 대선 입니다..
이럴 때는 이해 관계가 복잡하면.....
일단 삽부터 파고 보자는 식의 공사는 안합니다.
지금 신분당선 연장때문에 수원 용인과 마찰이 있는 것 다 압니다.
어차피 경기도에서 공사비를 50%를 부담한고 나머지는 민자로 할것인지를..신분당선이 2015년쯤 완공된다는 말이...
제 생각에는 아무리 보아도 설득력있습니다.
노선은 호매실까지 연장이 쉽겠지요..
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분당선연장과 용인 경전철이 원래는 2008년에 구갈역에서 이어질 예정이었습니다.한데 연장 공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용인 경전철 캐나다 뭄바이사가 천만불이 넘는 위약금을 지불하라고 합니다..
앞에서 보채고 뒤에서 밀고 있는 분당선 연장선이 늦어졌으면..

그리고 용서 고속도가 생기고 23호선 확장.분당-수서도로의 연장.
분당선 연장..이 모든것이 3,4년내에 이루어집니다..
용서 고속도가 생기면 당연히 풍덕천 사거리나 죽전 사거리의 정체는 줄어 들겠지요...분당수서의 도로도 더 빨라질 것입니다...
2009년 이후 강남과 죽전과의 거리는 출퇴근 시간에도 40분이내입니다(신분당선 이용,용서고속도,분당-수서도로 이용)

누구 집값이 앞으로 더 비싸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동천동이 더 비쌀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파트는 입지와 더불어 커뮤니티가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동천동이 죽전과 같은 주거 상업지구로 발전할 가능성이?
솔직히 현재 어디서 살고 싶습니까?
죽전? 동천?...삼성이 동천동에 아파트를 지었지만...
죽전에는 삼성이 휴먼센터를 짓고 신세계가 백화점,이마트 2개, 오피스텔 2개,CGV를 들여놓고 그룹 역사상 강남이후 최고의 투자를 했다는 것이(유통업의 대빵) 무슨 의미인지는 잘 아시기 바랍니다...
삼성도 죽전에 땅이 남았다면 투자 했을 것입니다...
문제는 그 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룹에서 명품 주거용으로 기획하는 육성하는 토지와 상업지구로 기획하여 육성하는 토지는 취급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나라 경부고속도로 축으로하는 메트로 폴리스의 개념으로 접근하신다면 죽전의 위치가 또한 신갈 IC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아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