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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경전철 청량리- 면목동- 신내동 구간이 확정된것,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일로 인해서 신내지구 일대 아파트 값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6호선 신내역은 경춘선 전철역(망우역 출발)과 교차환승
가능하고,경전철 종점인 신내역과 만나 소위 Triple 역세권이 됨.

여기에 신내2지구 아파트(또는 근린공원)를 통해 신내동성1.2차
(1.047세대)는 도보 5-6분 거리에 위치하고,경전철 이용시(중랑구청,
능산역)는 불과2-3분 도보로 근접해,대중교통 이용 강남이나(경전철
이용, 7호선 면목에서 환승시 청담동8정거장 약16분소요)청량리
방면 통행시 용이함.

여기에 서울의료원 신내2지구 확장이전으로 의사,간호사,임직원수만
700 ~800명에 달할것으로 예상됨.(아님 그이상 일수도 있슴)

이는 전세 수요 및 아파트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짐.
경기북부,서울북부 보다 저평가된 신내지구 아파트 조금씩 기지개
펴기 시작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