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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센텀시티가 발전하군요.
센텀시티가 발전함에 따라 센팍 주위로 인프라가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입주초 다소 불편했던 것들이 하나둘 해결이 되고있습니다.
센팍 바로 앞의 센텀필이라는 거대한 상가가 이제 완연한 모습을 갖춰감에 따라 센팍입주민들이 멀리 나갈 필요없이 이곳에서 모든것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학원부터 온갖 식당, 오락시설등 거의 모든 시설들이 완벽하게 들어서고 있군요. 시장도 차로 5분거리에 홈플러스가 있고, 또한 뒷편 다리를 건너 재래식 시장인 수영 팔도시장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시내 버스가 3대가 신설이 되었습니다.
친절하게도 센텀파크 바로 앞에서 멈춰주니 편리하군요.
2010년 수영역사가 들어설때 까지 교통걱정은 이제 한시름
덜었습니다.

은행도 자그만치 5군데나 들어섰습니다.
한 아파트 단지안에 은행이 5군데나 들어서는 아파트가 또 있을까요?

예쁜 유치원이 드디어 완공을 하였습니다.
4층짜리 정말 예쁜 유치원이더군요.

2008년에 해운대 구청이 공사를 시작한다 하니 구청만 들어서면 센팍 주위에 또 다른 상권이 형성이 될것 같습니다.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는 센텀시티,
그 중심에 있는 센텀파크가 날로 번창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