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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 개발 계획 발표가 많이 기대가 되네요...
이달 중에 발표한다는 서울시와 광진구의 발표가 지난 3월29일 있었거든요.
백화점, 할인점, 호텔, 문화시설...등 복합상업시설로 개발된다고 하네요.

균혈발전촉진지구 옆에다가 한강변에다가 많은 땅 지분에다가 재건
축 가능, 교통 편리함, 강남 접근 용이, 중대형 아파트 단지 등 많
은 메리트가 있었는데 저평가 되었었거든요.


안팔고 버틴게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구요...


현재는 2종지구지만 올 말 3종 지구로 변경될 것 같죠!!
3종이면 용적률 250%라서 재건축 수익성 충분하다는데요.

한양아파트는 현재 24년이 되어서 재건축 가능 아파트이기도 한데, 정권이 바뀌면 재건축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리라는 확신을 개인적으
로 갖고 있어요. 그럼 새로 짓는 한양아파트는 완전 강북의 랜드마크로 자림매김할 확신도 있구요.

땅 지분도 36평형이 자그만치 22평이나 되죠. 대형 평수는 더 많겠죠?

작년에 한양아파트 옆에 있는 남강 하우스토리 분양이 거의 평당 3천만원에 육박했었고, 올 초 용산 초고층 빌딩 건설 발표이후 서부이촌동 주택가의 지분 평당 가격이 8천만원까지 갔다고 하대요.

아무튼, 한양아파트 주변이 균형발전촉진지구라서 초고층 행정시설 빌딩이 들어설 것이고 게다가 동서울터미널 개발로 종합적인 상권이 형성되면 엄청나게 한양아파트의 가치도 높아지리라 확신하고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