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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현대... 지금 현재의 용적율을 확인하세요

거기 용적율이 현재 너무 높아서 현행법규로 더이상 평수가 늘어날
여유가 없습니다

압구정동, 단지마다 다소 다르지만, 전 강남 구청장인 권문용씨도
그쪽에 살았지요
그래서 여러가지 초고층, 지하 골프장등 화려한 개발계획을
발표 했지만 평수는 늘어나는 여유가 없습니다

강남 송파 서초 쪽에서 그래도 많은 여유가 있는 단지는
잠실주공 5단지 입니다 거기는 기존의 용적율이 160% 정도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작년에 최고 많이 오른곳 중 하나입니다
지금 법규로 3종 210% 재건축해도 승산이 있는곳이 잠실 주공 5단지
입니다

또 대치동 은마 아파트는 3종 현재 197% 이므로 현행 법규로는
별로 늘어나지 못해서 재건축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은마가 조건부 상업지를 추진할려고 발표된겁니다
그만큼 기존의 용적율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압구정동 현대는 제가 알기로 거의가 현재 230%-250% 이므로
지금 법규로 재건축은 절대로 손해보는 겁니다

다음 정권에서 재건축 법규가 바뀌면 몰라도...
압구정동 현대는 그래서 위치는 부자들 동네로서 잇점은 있으나
기존 용적율 때문에 미래 기대 수익이 작고 현재 비싸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잠실주공 5단지는 기존 용적율은 낮아서 기대 수익은 크지만
위치가 좋지 않습니다
작년에 최고 많이 오른 이유가 이전에는 용적율 개념이
없었으나 최근 일반이들도 1종 2종 3종 용적율과 기존의
용적율을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제가 지켜보고 있지만 대치동 은마
보다도 조건면에서는 열악합니다
좋은점 굳이 이야기 한다면 부자촌과 위치에 따라서 한강이
보일런지...

은마는 이미 재건축 대상 아파트 중에 제일 나이가 많은
1순위 입니다 이제 곧 30년 가까이 됩니다
다음 정권의 풀어야 할 제1번 숙제입니다
이미 균열이 가서 보조 지지대를 세우고 있어 누가 보아도
사고 날 직전입니다 정말 정부 당국자가 배짱이구나
하는 생각 듭니다

추가로 둔촌 주공도 좋습니다
기존 용적율이 잠주5단지와 비슷해서 재건축 승산이 있으나
압구정동 사람들이 둔촌 주공에 눈길주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로 현행 재건축 법규로 3종은 210% 까지 재건축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은마는 197% 이므로 13% 늘어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이게 아닙니다
즉 백분율이 아니므로 197%에 대한 13% 이므로 6% 늘어난다는 계산
이므로 31평의 경우 1평 내지 1.5평 늘어 나겠지요

은마가 그래서 리모델링한다고 하니 일부 극열한 주민 반대가
심하여 다시 800% 상업지로 추진했던 것입니다
한나라당의 홍준표 의원도 은마아파트 상엊지추진을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습니다

압구정동 현대가 만약 250% 현재 용적율이라면 현행 법규로 210%
재건축하면 어떻게 되나 ?
기득권 인정으로 210% 로 줄어들지는 않고 250% 기존 용적율은 인정됩니다
그래서 평수가 하나도 안늘어나게 됩니다

압구정동 현대나 대치동 은마 , 기타 서초 강남의 재건축 단지들
새로운 발상으로 재건축하겠다는 지도자가 나와서
새로운 도시 개념으로 개발하지 않으면 모든것이 불가능합니다

전 권문용 강남 구청장은 상해, 홍콩, 일본의 롯본기 등과 같이
초고층 아파트로 용지 이용율을 높이고 쾌적한 개발을 주장했으나
평등을 외치는 집단에게 밀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세상은 달라지게 됩니다

추가- 은마아파트 옆 재건축 안전진단이 통과된 청실아파트는
2종과 3종이 썩여 있습니다
즉 도로변 동은 3종 나머지는 2종 단지이므로 재건축이 힘든
상황입니다 위치로 보면 은마보다 다소 못하지만
청실아파트도 3종으로 전체 변경하고 새로운 재건축 규제가
풀리기를 기다려야 현명한 개발이 될 것입니다

소유자가 손해보는 재건축을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1평 늘어나는 재건축에 건축비를 수억원 투입한다
있을 수 있는 상황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