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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여 곡절끝에 재건축을 하나 싶었는데 그동안 너무 힘들게 사업진행모든걸 마치고 재건축에 들어갈려니 예상치도 못했던 아파트내 장미 유치원이이라는토지주가 현시세6억짜리를 100억을 요구한다네요.(조합측 20억주겠다 20억도 많이주는겁니다) 1층짜리건물 2층은 무허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벌서 착공에 들어갔어야 하는데 유치원부지때문에 사업이 늦어지고있지요.이게 말이 되나요.한마디로 알박기식이지 주위에서도 봤지요 알박기식으로 가다가 나중에 쪽박차는걸 모든것은 적당한게 좋은것같네요.알박기 아무리해도 절데로 그리는않됍니다.조합원들이 바보인가요. 조합에서 제시한 금액내에는절데로 주지않을것을 조합원들도 동의했지요.조합원. 조합측이 바보인가요.타협이 않된다면 우리 조합원들은 유치원부지를격리시키고 사업을 진행할것입니다.협의가 않돼면 그리해야지요.100억 말이 됩니까. 그 주인 목사라고 하네요.욕심이 너무 과하다.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말 있지요.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렸습니다.조합원들 정말 없는살림에 힘들게 열심히 살았습니다.다쓰러져가는아파트 우여곡절끝에 재건축이 되나싶었는데 없는돈에 조금이나마 넓고 깨끗한곳에서 한번살아보려고합니다.전문가님들의 좋은 말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