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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체계도 다르고 주거지 환경도 다르고 입지조건도 다르고,
주복은 일반아파트와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주복은 주변 아파트 상승여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 환경에 맞추어 나갈것입니다.
주복은 거주지로서 분류를 하지 않습니다.
일반 상가정도로 분류를 합니다.
주복 단지근처에 학교가 있던가요?
학교를 지을 의무도 없고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책임질 의무도
없습니다. 소음도, 주변불편도 주복들은 민원을 넣지 못합니다.
상가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주복은 공개공지도 외부인들에게 개방을 하여야 합니다.
주복 입주민 뿐만 아니라 일반사람들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것이 주복입니다.
철처한 상업지입니다.
주거환경은 좋지 않더라도 생활은 엄청 편하죠.
그게 바로 주복의 특징입니다.
해서 주복을 일반 아파트와 분류를 해서 좋고 나쁘고를 구분해서는 안될일이죠.
주복은 그들 나름대로의 평가방식으로 분류가 되는것입니다.

트월이 오르던 말던, 수영만 주복이 오르던 말던
일반 아파트와는 별 영향이 없을것입니다.
언론에서도,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복들은 평가를 잘하지 않습니다.
서울의 타워팰리스및 몇몇 고가의 주복들이야 가끔 언론에 오르내리지 일반 부동산 가치 평가에 주복들은 제외입니다.
센텀시티안의 트월이 오르던 센텀스타가 오르던 해운대 주변 아파트들과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것입니다.
주복은 주복 저희들끼리 가치를 평가하고 분류를 하는것입니다.
주복이 어느아파트 보다 좋다라는 식의 평가는 우스운 일이죠.
빌딩사무실을 어느아파트와 비교하는것이랑 똑같은 것이죠.

센팍은 일반아파트입니다.
부산시가 학교를 지어줄 의무가 있는 주거지이고,
환경소음, 생활불편의 모든 민원을 책임을 져야하는 일반 주거지입니다. 즉 블루칩인 일반아파트인 센팍의 가격변동으로 주변 아파트들도 가치를 평가받고 상승의 혜택을 누린다는 말씀입니다.
그만큼 센팍의 상승여파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