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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옆 부지가 학교로 용도 변경되어 내년이면, 개교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사유지로 되어 있어 언제 개교가 될런지 모른다는 말이 있어,정확한 사실이 확인되어야겠지만 서울의 많은 지역이 공통적인 학교 용지 문제를 안고 있어서 생각해 봤습니다.

땅 값 비싼 목동 단지나 인근에서 새로운 학교 용지를 확보한다는 것은 극히 어렵기 때문에, 기존의 학교 건물을 모두 현 4층에서 5층으로 1개 층씩 증축하는 것이 예산 부담도 적고, 학급 과밀화를 해소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층에 특별 활동용 교실(실험실,음악실,미술실 등)위주로 배치하면,4층 밑으로 교실을 늘려 과밀 학급이 해소될 것 같습니다.

부지가 작은 곳에 새로 짓는 학교는 6~10 층으로 고층화하여,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요즘 엘리베이터 사용 못하는 학생들 없겠죠),땅 값 부담을 상당히 줄이면서, 학교 부지를 찾기 용이해지고 운동장도 확보하고,특별 활동 교실등의 확보도 용이할 겄 같습니다.

이런 사항을 교육부는 생각을 안해 본건지,검토 했는데 곤란한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