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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주민은 제2자유로 노선변경에 대해 반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2자유로 노선이 변경되는 과정에 강매에서 대화까지 건설되는 제2자유로노선의 27.3%를 분담하고 제2자유로와 연결되는 교하송포간도로의 건설비용도 교하지구에서 부담했는데 제2자유로노선의 변경으로 교하송포간도로의 기능이 상실되고 가좌IC를 개설하기 위해 단순히 가좌까지 내려가야하는 교하송포간도로노선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교하에서 최단거리로 제2자유로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왜 굳이 가좌지구까지 내려가서 그것도 초기에 제2자유로와 바로 연결되는 도로가 아닌 가좌지구쪽의 도로와 만나서 가좌IC를 이용해야 하는지 납득이 가지않죠,
답글다시는 분이 가좌주민이시라면 IC가 개설되기 위해 법적인 조건이 무엇이니 아시고 나서 이야기 하시죠.
가좌IC는 가좌주민들이 원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죠, 법적인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가좌지역의 몇천세대로 원하는 IC개설은 불가능하죠,
이런 연유로 제2자유로와 교하를 연결하는 교하송포간도로를 가좌지구와 나오는 도로와 연결하여 IC개설조건을 충족하도록 하여 가좌IC를 만들수 있게 하였으니 당연히 교하주민은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부당한 것을 주장하는 것도 님비라고 치부하시면 대한민국의 모든 지역현안은 님비 그이상이겠네요.
이런 내용에 대해 정확히 모르시고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신들의 아픔이 있어 그렇게 시위하고 현재의 결과가 나왔다면 교하주민이 왜 이제와서 이렇게 울분을 토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