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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팍 입주자분들에게 제가 죄송함을 전합니다.
저의 글이 센팍의 이미지를 떨어뜨리지나 않았는지 죄송스럽군요.
그래도 센텀파크가 부산에서는 부산의 아파트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촉매제의 역할을 할수 있기에 내심 많은 분들이 센팍의 상승을 기대하고 격려하리라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군요.
역시 사람들은 남 잘되면 배가 아픈 심리는 어디에서나 작용하는가 봅니다.
센팍의 상승이 주변아파트들로 분명히 이어지고 있었으며 향후 부산전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것이 분명한데 센팍의 상승에 생각이 짧은 배아픈 분들이 너무나 많음에 참으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경기 서울 가보세요.
부산 아파트 아는것 있어요? 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명색이 제2도시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타워팰리스, 분당 파크, 일산 아파트등 얼마나 많이 알고있습니까? 언론에서, 인터넷에서 얼마나 무차별적인 광고를 해대고 글을 올리던가요? 그럼으로서 그 아파트 들의 가치가 오르면 주변 아파트들도 자연상승하는 도미노 이론을 생성시키는 것이죠.

주복 말고 부산의 일반 아파트중에서 34평대가 3억5천을 넘는것은
센텀파크 밖에는 없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물론 센팍 입주민들에게 가장 좋은 일이지만 눈을 한단계 더 들고 생각하면 부산아파트 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결과이며,
부산의 아파트 전체가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일례로 해운대 인근의 아파트들이 일제히 상승을 하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 부산의 저렴한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하여 난리도 아니라고 합니다. 센텀파크가 저 가격인데 비해 주변 아파트들의 가격은
너무 저평가되었다고 인식을 하는것이죠.

두고보세요.
센텀파크의 상승으로 부산의 아파트들은 가격이나 주거문화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상태로 진일보 할것입니다.
센텀파크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라고 비난을 서슴치 않는 일부
졸렬한 부산님들,
오히려 그런 님들의 졸렴함이 부산게시판을 더욱 더 저질로 만들어 놓는것이 아닌가를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타 지역게시판 가보세요.
난리도 아닙니다.
분당 파크뷰, 일산, 서울 타워 팰리스 난리도 아닙니다.
그만큼 인지도도 높고 가격이 상승하니 글쓸 기분이 나는것입니다.
지들 끼리 하루에 수십번도 더 글을 올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런 분위기들로 분당과 일산의 아파트들이 점점 더 유명해지는것이고 주위 아파트들 역시 업그레이드 되는것이죠.

센텀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쓸 분위기가 되니 글을 쓰는것입니다.
하루에 수십번 센팍글이 올라온들 뭐가 어떻다는 말입니까?
왜 부산의 타 아파트 글이 올라오지 않는지 아십니까?
겸손하다고요? ㅎㅎㅎ 웃음만 나는군요.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글쓸 기분이 안나는것이죠.
가격이 그대로인데, 아니 오히려 더 떨어지는데 무슨 글쓸
기분이 나겠습니까? 쓰고싶은 마음이 없는것입니다.
센텀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승분위기가 꺾이면 글을 제발 올려달라고 해도 올리지
않을것입니다.

부산님들,
저도 이제 그만 글을 쓸까 합니다.
헌데 이곳에서 하루 몇차례 센팍 글을 올리는 사람들 보다는 그 글에 저질 욕설및 악성댓글을 달아대는 일부 몇몇 저질 부산분들 때문에 이곳 게시판이 점점 더 저질로 변하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배가 아파도 센텀파크는 향후 4-5년동안은 거침없는 상승을 할것 같습니다.
그런 센텀이 있음으로서 주변 아파트들도 향후 계속적인 상승을 이어나갈것입니다. 제가 보장을 합니다.

구정 잘보내시고,
안녕히들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