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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파크 전세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작년 연초에 34평 기준 1억정도 하던것이 지금은 1억5천에서 6천
정도입니다. 센팍이 이렇게 전세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아파트 가치
상승면에서도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주거지 환경이 그 주된 이유일것이라 생각해봅니다.
당장 단지안의 학교가 있다는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고,
두번째가 운동시설 환경인데 아무래도 이것이 센팍 주거환경의 가장 큰 잇점인것 같습니다.

센팍은 단지안 조깅코스가 왕복 거의 1KM입니다.
왠만한 공설운동장 넓이죠. 한두어 바퀴만 돌면 충분한 운동이 됩니다. 더군다나 나무가 울창하여 산림욕을 즐기는듯한 분위기 입니다.
게다가 센팍 바로 앞에 나루공원이 있습니다. 규모는 3만평으로 수영강의 전경과 함께 지어져있기 때문에 조깅코스로는 그만입니다.
그 다음이 학교운동장 시설인데 단지안에 초등, 중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그 운동장과 실내체육관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센팍 입주민들은 운동동호회 역시 다양하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센팍 입주자들은 축구, 배트민턴, 탁구, 골프, 산악회 동호회등, 다양한 동호회들이 구성이 되어 만족할만한 생활의 여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실내 헬스클럽과 운동이 끝난후 샤워를 즐길 수 있는 사우나
시설 또한 겸비되어 있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해운대 구청 부지는 당분간 축구운동장으로 사용되어질것 같으며,
센팍옆의 하수종말 처리장은 지상을 완전히 공원으로 변모를 시켜
배트민턴및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었습니다.

영상단지, 정보단지, 백화점등 21세기 첨단문화시설이 있는곳의 아파트는 대게 자연적인 문화혜택은 누리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나 센텀파크는 이런한 첨단정보시설외에도 다양한 운동시설및 학군, 바다조망, 수영강 조망, 장산조망등, 자연적인 입지환경의 혜택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최상의 입지를 가진 아파트가 아닌가 합니다.

센텀파크,
센텀시티의 발전과 더불어 도시와 자연의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있는 다문화적인 주거형태로 변모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