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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지역 25.7평(32평형)이하 분양가는 700 전후가 우세합니다.
오히려 정권이 바뀌면 포퓰리즘까지 동원되어 그렇게 될 공산이
큽니다...두고보세요...
700이상으로 분양하면 그건 도적넘이고
800이상이면 이건 순전히 사기분양입니다.
분양원가가 뻔하게 보이는데 또다시 사기를친다? 택도없지요..

실수요자라면 전매제한 10년을 묶어도 하나도 불리할게 없습니다.
투기꾼들이나 시세차익실현을 위하여 안달복달하지 실수요자는
전매제한 20년을 해도 상관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전매제한은 풀지 말래도 정부가 알아서 풀겁니다.
충분한 공급으로 집값상승을 억제하지 않아도 알아서 내릴판인데
뭐할라고 10년씩이나 전매제한을 합니까? ^^
거래세 줄어 들어서 지방자치단체 세수줄어 허덕거리면
오히려 지자체가 전매제한 풀어달라고 중앙정부에 요청할 겁니다.

운정교하지역 기존아파트는 날이 가면 갈수록 노후되어 인기떨어지고
그 사이에 분양가는 내려가는게 지금의 흐름이고 대세입니다.
운정지역에 빨리 들어선 아파트 일수록 심하게 가격이 빠지겠죠.
또한 분당급신도시를 비롯 각지역마다 대단위 택지지구가 개발되면서
대기수요층은 점점 분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서두를게 하나도 없다는 이유입니다.
지금 사지말고 거품이 좀 더 확실하게 빠진 뒤에 매수해도 늦지
않습니다..
두고보세요...
특히 운정지역 기존아파트는 2억5천까지 빠집니다...
그래도 원분양받은 입주자는 시세차익이 괜찮은 겁니다...
월급으로 쐬빠지게 저축해 봐요...그기간에 그정도 벌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