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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30일 (화) 09:45 연합뉴스

미군 공여지 개발 1단계사업 윤곽


경기도, 333개 사업 선정 행자부에 제출

경기도 20개 시.군에 걸쳐 15억7천200만평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및 주변지역 개발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30일 경기도와 각 시.군에 따르면 도는 각 시.군에서 제출한 시.군 발전종합계획안을 토대로 2008년부터 추진될 1단계 사업으로 대학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SOC구축 등 모두 333개 사업을 선정하는 등 경기도 발전종합계획안을 수립, 이달 안에 행자부에 제출키로 했다.

도 발전종합계획안에 포함된 1단계 사업은 15개 정부부처 추진사업이 272건, 시.군 자체사업 35건, 순수민자사업 26건 등이다.

시.군별로는 파주시의 경우 이화여대 유치사업과 교육행정타운,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이 1단계 사업에 포함됐다.

동두천시는 한북대 유치 등 종합개발사업, 보산동 특색있는 거리조성사업, 역세권 개발사업이, 의정부시는 캠프 라과디아 공원조성사업, 광역행정타운, 광운대 유치사업이 우선 추진할 주요사업으로 꼽혔다.

포천시는 군내면 일대 신도시 조성사업, 국도 43호선 확.포장 사업, 축산타운 및 R&D 조성사업이, 연천군은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 고대산 평화체험특구 개발, 현가리 지방산업단지, 신시가지 개발사업이 각각 포함됐다.

하남시는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 지하철 유치사업이, 성남시는 자연취락지구 조성사업, 밀리온 파크 조성사업이 우선 진행된다.


이중 파주 이화여대 유치와 포천 R&D 단지 조성 등 42개 사업은 공공 및 민자사업으로, 의정부 광운대 유치와 포천신도시 개발 등 26개 사업은 순수 민자 사업으로 추진된다.

도는 1단계 사업을 추진하는데 모두 43조3천779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하고 이중 8조4천19억원은 국비, 2조4천528억원은 도비, 3조3천530억원은 시.군비, 29조1천702억원은 민자로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의 발전종합계획안은 내달부터 2개월간 행자부 협의를 거쳐 중앙발전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확정되며 2008년 예산에 반영, 본격 추진된다.

도는 또 올해 말까지 2008년 사업계획을 수정.보완해 2017년까지 연도별로 추진하게 되며 종합계획은 3년마다 수정.보완된다.

도 관게자는 "이번에 행자부에 제출되는 발전종합계획안은 2008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좀더 구체적인 안은 올 연말께나 돼야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은 지난해 9월 대학 이전.증설 허용 등 각종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가시화됐다.


우영식 기자 wyshik@yna.co.kr



P.S:
2~3년후 파주시세는?

※ 명품2기신도시중 가장큰규모로 개발되는 첨단유시티 파주 운정교하는 평당2천을 돌파하게 될것입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상암지구 현재2천돌파후 DMC센타 완공예정인 2~3년뒤 상암지구 현재2천돌파후 평당 3천돌파 예정이라고 하는데..현재 파주운정교하 평균 평당가가 1000만원을 훌쩍넘은상태로 2~3년후 경의선복선화 완공,제2자유로 완공,출판문화단지2단계 조성,통일동산 시네마파크 조성,LPL 완공및 생산라인 풀가동,첨단유시티사업등으로 조성되는 교하운정의 2천돌파는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영향을 받아 신도시 주변(금촌동,아동동,조리읍)들도 최소평당 천에서 천오백이상은 될것입니다

일례로 현재 2년전 민간업자가 개발한 일산 가좌지구(택지지구도 아닌 취락지구)가 평당1500만원을
돌파하였습니다..대화지구(33평 5~6억대,44평 8~9억대)는 말할것도 없구요..명색이 신도시인 파주의 개발이 조금만 더
가시화되면 일산대화,가좌는 비교대상이 아니고 일산신도시를 능가할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대유치를 비롯 서울대유치예정,교육행정타운 조성 및 특구지정,종합병원,이산포IC부근 킨텍스2단계착공,한류우드조성등의 개발호재는 옵션입니다


※ 특정지역(가좌지구)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가봐야 알겠으나 최근확인된 정보로는 올5~6월달에 가좌지구앞(가좌2지구)에 현대산업개발에서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하던데 그거 분양될때 한번 더 탄력받을 것이고,일산과 중앙로 개통되면 다시한번 더 탄력받을 수있으니 가좌분들도 희망의 끈을 놓지마세요


P.S(2):
2~3년후 일산은 평당3천?
(추신두번째는 2~3년후 일산시세에 관련된글을 퍼온내용)

주위의 친구들은 모두 부동산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부동산업을 했다는 것이 아니고 삶의 방책중 기본을 집에 두었다는것이다.

친구들을 평가하는 부자의 기준은 따로 없다.
특별히 부자라 하는 친구들은 수백억 자산을 가진 친구들이다.

그러나 평범한 부자라 할수 있는 친구들을 보면 이렇다 .

대기업巧출신?친구가 은퇴후 남아있는 것은
대형아파트 한채 그리고 그만둘 즈음 사놓은 전(田)5,000평이다.
이곳에 자기 스스로 한옥을 짓고 있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다.
다른것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외관상
부자라 할 수 있으며 벤츠를 끄는 농부이다.

사업을 하는 한 친구는 현재 소유의 아파트와 암사동에 딱지 6억에 사놓은 것이 올 여름 입주미며 14억정도 간다.
또한 나대지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부자인듯 한데 자기는 서민이라며 엄살을 피운다.
이 또한 부자라 할 수 있다.

또 한친구도 강남에 40평대 아파트와 일산에 50평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사업체가 잘 되고 있으니
이 또한 부자라 할 수 있다.

열심히 카 센타를 한 친구도 땀흘려 번돈으로 땅을 사고 빌딩을 지었다. 임대 수익만 한달에 3천이상 이며 중형아파트를 가지고 있다.
자수성가를 한 대표적 케이스 인데 녀석은 경조사에도 잘 나오지 않는짠물이며 구두쇠이거나 수전노에 가깝다.
어찌되었든지 이 또한 부자라 할 수 있다.

하늘이 내린 갑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가장들은 직장인 이건 사업가건 나름대로의 부의 축적중점이 부동산 이었다.

내노라 하는 사장도 있고 빼지를 단 친구도 있으나 모두 모두
부동산에 비중을 두었다.
전(錢)이 모이면 부동산을 사는 것이었다.

이 것에 관심을 적게 두고 살아온 친구들은 대체적으로 고만 고만하게 산다.

중,소형 아파트 한채가 전 재산 이거나 단독한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후도 걱정한다.
그래도 이 시대를 사는대 기본은 한 것이며 자식들 잘 키웠으니
이것 또한 부자라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보니 무(無) 주택인 친구들은 없는 것 같다.
나이때가 그런지라 무조건 내집장만이 우선인 세대 였던 것이다.

이 친구들의 보금자리가 어디인가 보니 의외로 강남이 소수이며
강북과 남양주와 송파 그리고 평촌 양평 일산에 많이 산다.

모임을 갖으면 남양주파 일산파 평촌파 송파파 들로 나뉜다.
그런데 왜?남양주에 많이 살까 하여 살펴보니 그 쪽 방면에 고향을 둔 친구들이 많아서 이다.

수 많은 부동산 억제 정책들이 쏟아 져 나왔고 지금도 엄포를 놓고 있지만 더도말고 덜도말고 기본을 하려면 내집하나는 딱 부러진 곳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소형한채라도 반드시 사 놓아야 한다.

왜? 결혼을 하느냐고 묻는 것도 우습고 왜? 집을 사야하느냐고 묻는 것도 우습다.
어떤 사람이 말한다
왜? 다시 내려올산 힘들게 올라가느냐고 물으니
어차피 죽을 목숨 왜? 힘들게 사느냐고 답했다 한다.

저 산에 답이 있어 오르고
내집에 답이 있어 집장만 하는 것에 구지 설명이 필요 없는 것이다.

강남도 좋고 목동도 좋고 과천도 좋고 5대 신도시도 좋다.
그 곳이 왜? 좋은가 하면은 부자가 되는 기본mold 이기에 좋은 것이다.

일산에 살면 최소한 상위권에는 쫒아간다.

올해의 대박 MBC의 입주가 일산을 달구고 있다.
연이어 터지는 초특급 대형호재에 일산의 주가가 얼마나 치솟을지
그 상한선을 예측할 수 가 없다.

몇몇대형은 이미 평당3천을 넘었지만

수년내 일산은
평당가 3천정도는 가볍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다.

비상하는 명품 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