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일본놈들이 일제시대에 수도를 용인으로 옮길려구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역사시간에 하두 졸아서 그런지 첨 듣는 얘기군요.
저두 용인 신갈동에 살고 있습니다만...
이런 얘기를 들으면 좋아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혼란스럽네요.
현실에 적합한 얘기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왜냐하면 강남에 계신분들이 강남을 떠나 용인으로 내려올까요?
부자들이 용인에 모여살거라고 하더라도 강남 프리미엄을 포기하고
용인으로 과연 내려올건가 이겁니다.
저또한 현재 여건이 허락치 않아서 그렇지 여건만 허락한다면
강남으로 입성하고 싶습니다.
제주위에도 강남으로 입성하기 위해 줄서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강남을 포기하고 용인으로 과감히 내려갈까요?
다소 현실성이 떨어지는 주장 같네요.
다만 용인이 앞으로 엄청나게 발전할거라는건 예상이 되고 있죠.
교통이나 교육등 인프라가 골고루 발전할겁니다.
현재의 용인과 미래 5년후의 용인은 크게 차이가 날겁니다.
하지만 강남은 강남이고 용인은 용인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