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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쪽 빌라와 단독주택들은 이미 작년부터 매집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그세력들이 서초 송파를 휩쓸고 드디어 강남 심장부까지 진출했습니다.

그들중 일부 세력은 용산을 거의 초토화 시켰구요..청파 서계 후암동 쪽으로..(그지역이 국제업무도시의 주상복합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거든요...다만 후암동은 투자성이 더 떨어짐)

예를 들어 06년도 1월달에 청파동 대지지분 10평미만 짜리들이 1억대 였는데 지금 5억대로 올라갔죠..매매만 5번이상 된것이 수두룩한데 이전 매도자들이 모두 후회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빌딩 주변은 올3월만 하더라도 평당지분 3천에 잡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평당 지분이 1억대에 도달했습니다..

그런데도 대기매수세가 있죠 ㅋㅋㅋㅋ


지금 그들 세력중 일부는 현재 용산 청파동 서계동 등과 가장 근접해서 국제업무도시의 배후단지로 거론되는 신공덕동과 입지조건이 뛰어난 합정동,망원동을 휩쓸고 있구요

마포가 작년 상승액이 가장 컸던 이유는 공덕역 주변의 호재도 있었겠지만 올하반기 막판 용산매수세력들이 몰려온 결과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시점에서 이세력들이 어느곳으로 몰릴까요?

1.강남 본토 즉 삼성동 청담동등의 빌라 매집이 계속될것입니다

2.신공덕동 합정동 망원동등 마포인근에 대한 매집 또한 계속될것으로 보여집니다 (1번과 2번은 07년 1월4일짜 동아일보 기사 참조하길 바람)

3. 기존 서초 송파 일대의 빌라 매집세력들중 일부가 털고 사고를 반복해서 그인근 일대가 다시 올라갈것입니다.그중 일부는 지역을 확대해서 인덕원과 의왕까지 매집하였습니다.




그럼 일반 실수요 투자자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될까요?

1.삼성동등 서울 강남의 2500~3000대의 빌라와 단독을 주목하세요.(국내최고가 아파트인 삼성동아이파크쪽 삼성동빌라들은 평당 5천이 넘어섰지만 그 맞은편삼성동빌라와 단독들은 아직 평당 3천대 이하입니다)

2.신공덕 합정 망원동의 저평가된 아파트들을 주목하세요.(하지만 기왕이면 30평대 이상의 브랜드 아파트들로 투자하시길 바람)

3.서초 송파의 2천대 이하 빌라와 단독을 주목하세요.(송파에서도 잘만 찾으면 평당 천만원대도 있음)

4.인덕원과 의왕일대를 주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