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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 상승률이 가장 높은 BEST5 구는 양천, 강서, 강남, 동작, 강동구네요..

이렇게 자료로 보니 정말 올 한 해 아파트 심하게 올랐네요..

유난히 상승률이 높았던 아파트들은 그만큼 미래가치가 있다는 얘기겠죠?





" 2006년 아파트 단지 상승률 BEST "


*** 서울시 ***


단지명 상승률(%)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2단지(저층) 72.98 (1위)

강서구 등촌동 부영 71.93 (2위)

강서구 가양동 한강타운 71.67 (3위)

양천구 목동 금호목동1차 71.05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6단지 70.50
양천구 신정동 신정현대(2차) 69.64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2단지(고층) 69.00
강서구 가양동 중앙하이츠 68.75
강서구 가양동 동신대아 67.47
양천구 목동 현대1차 66.52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4단지 65.74
양천구 신정동 목동3차우성 65.06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5단지 64.31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1단지(고층) 64.10
강동구 천호동 우성 63.52
양천구 목동 현대2차아이파크 63.01
강서구 염창동 현대 62.83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8단지 61.69
동작구 사당동 대림 61.60
양천구 신월동 시영 61.24
관악구 봉천동 관악현대 60.35
강서구 방화동 원미 60.13
강서구 방화동 한미 60.02
강남구 도곡동 삼익 59.60
양천구 목동 삼익 59.32
양천구 신정동 목동2차우성 59.31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단지 59.29
양천구 신정동 목동현대(3차) 59.18
양천구 목동 현대(목4동) 59.10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2단지 58.38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1단지 58.26
서초구 잠원동 한신16차(신반포) 58.16
양천구 신정동 대림1차 58.06
양천구 신정동 쌍용 57.89
강서구 가양동 대림경동 57.73
강서구 방화동 삼익삼환 57.72
강동구 천호동 코오롱 57.68
양천구 신정동 청구 57.63
강남구 개포동 대청 57.58
강동구 길동 신동아3차 57.57
서초구 반포동 미도2차 57.46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1단지(저층) 57.45
강서구 염창동 우성3차 57.41
광진구 구의동 현대6단지 57.33
구로구 개봉동 두산 57.05
양천구 목동 대림2차 56.94
강서구 방화동 삼미 56.23
용산구 이촌동 중앙하이츠빌라트 56.04
양천구 목동 진도2차 55.96
광진구 광장동 광장현대5단지 55.62




*** 경기도 ***



단지명 상승률(%)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중산한성9단지 104.60 (1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화남 93.37 (2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주공2차 90.81 (3위)

파주시 조리읍 한라비발디 90.34
파주시 조리읍 동문그린시티 90.13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경남.진로 89.84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주공5단지 89.82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동문5차 89.43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주공1차 88.84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삼익2단지 86.05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은빛삼익(건설) 86.04
김포시 풍무동 서해메이저타운 85.82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은빛LG 85.68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은빛삼익(주택) 85.61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은빛삼성 85.46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은빛미도파 85.18
파주시 교하읍 동문1차 84.85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삼환 83.45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은빛신성 83.12
과천시 부림동 주공7단지 82.57
파주시 교하읍 벽산 80.58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주공4단지 79.61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구갈한성1차 79.59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구갈한성2차 79.59
군포시 금정동 성균 78.35
과천시 별양동 주공4단지 77.95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건영5단지 77.88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진영 77.42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현대.한신6단지 76.27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동문1차 76.13
광주시 오포읍 양벌현대 75.92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옥빛주공17단지 75.53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경남 75.41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상록 75.32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효성 75.16
군포시 당정동 대우푸르지오 73.47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임광 72.88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신갈인성현대 71.92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중산경남.동신10단지 71.85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삼호빌리지 71.81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신안인스빌1단지 71.75
김포시 풍무동 현대 71.57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동신3차 71.41
시흥시 정왕동 신한토탈 71.25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소라 71.01
과천시 별양동 주공2단지 70.94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중앙하이츠 70.73
파주시 아동동 팜스프링 70.52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원천주공 69.93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주은2차 69.64




출처 :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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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아파트시장은 수도권 전역이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했다. 버블세븐으로까지 명명되며 거품 논란이 뜨거웠던 강남권, 분당, 용인, 목동 일대를 비롯해서 비강남권과 강북권, 수도권 일대까지 가격 상승세가 가파랐다.
서울은 지하철 9호선 수혜지역인 양천, 강서, 동작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1기신도시는 산본이, 기타 수도권에서는 재건축 대상 노후단지 급등으로 과천이 가장 많이 올랐다.

이처럼 비강남권 주요 지역의 추격 상승세가 하반기 두드러지면서 버블세븐으로 지정된 7개 지역 중 수도권 상승률 순위 10위권 내에 진입한 곳은 양천 목동, 평촌신도시 뿐이다. 강남, 송파, 서초, 용인은 20위권 안팎으로 쳐졌다. 객관적인 가격 수준이야 강남권이 월등히 높았지만 상승률 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뜻이다.
분당신도시는 판교신도시 영향으로 2005년부터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버블세븐 지역 중에서는 연간 상승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 수도권 구시군별 연간 상승률 상위 10위권 내 서울은 양천구가 유일하게 진입

2006년 한 해 동안 아파트값 상승률을 서울, 수도권 전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상승률이 높았던 주요 지역은 대부분 수도권, 경기 지역에서 차지했다. 변동률 상위 10위권에 유일하게 양천구를 제외하고 신도시를 포함한 경기권이 랭크됐다. 과천이 58.92%의 높은 상승률로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성남이 50.4%, 3위 산본이 50.31%, 4위 평촌이 46.18%, 5위 의왕이 45.62%로 각각 차지했다.
서울 양천구 역시 45.6%로 상승률이 높았지만 6위에 그쳤다. 7위는 고양 44.31%, 8위는 파주 43.32%, 9위 일산 41.42%, 10위 군포 40.76% 순으로 나타났다.

버블세븐으로 지정된 7개 지역 중에서는 평촌신도시(46.18%)가 연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양천(45.6%), 강남, 송파, 서초, 용인, 분당 순이었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수혜 기대, 양천 강서 동작 등 강세

서울은 지하철 9호선 개통 예정지 중심으로 강서권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양천구가 45.6%로 상승률 1위에 올랐으며 강서는 39.31%로 2위, 동작은 31.66%로 4위를 기록했다. 그 외 버블세븐 지역인 강남은 33.52%로 3위, 송파는 29.51%로 6위, 서초는 28.16%로 7위에 각각 올랐다.
한강이북 권역에서는 광진이 26.37%로 9위, 용산이 24.21%로 연간 상승률 10위에 각각 올랐다.

강북권은 하반기 가을이사철을 지나면서 소형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지만, 연간 상쩽 坪?여전히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동대문구가 연간 8.18%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그 위로 은평뉴타운 고분양가로 뜨겁게 관심을 모았던 은평구가 11.41% 변동률을 기록했다. 그 외 서대문이 12.38%, 도봉이 13.13%, 중랑이 13.94%, 종로가 14.05%, 강북이 15.79%, 성북이 17.25% 등의 순이다.








◇ 분당신도시 상승세는 주춤, 산본 평촌 일산 중동 등 상승세 우위

신도시는 그 동안 가격 상승세를 주도했던 분당신도시의 연간 상승률이 5개 신도시 중에서 가장 낮았다. 산본이 연간 50.31% 상승률로 1위, 평촌이 46.18%로 2위, 일산이 41.42%로 3위, 중동이 40.63%를 기록했다. 산본, 평촌은 주변 재건축 이주 수요와 판교분양 호재 영향 등으로 인해 상승세가 올 한해 이어졌고 일산, 중동은 지하철 개발 호재를 비롯해 일산의 경우 주변 신도시, 교통 개발 호재 등이 다양하게 영향을 미쳤다. 중동은 시세담합지역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분당은 판교 분양 영향으로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2005년부터 이미 판교 영향으로 가격이 크게 오른 상태여서 상대적으로 올해 상승폭은 다른 신도시에 비해 낮았다. 또한 용인 동백지구의 입주 영향으로 전세 중심으로 가격이 조정을 받기도 했다.







◇ 재건축과 2기신도시 호재, 과천 성남 의왕 고양 파주 군포 등이 상위 10위권 진입

기타 수도권에서는 과천이 58.92%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서울, 수도권 전체 통합 순위에서도 연간 매매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과천시는 9월 원문동 주공2단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 통과로 주변 아파트까지 재건축 추진 기대감이 번졌고 강남 대체 신도시 언급으로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다. 한 동안 뒤쳐졌던 강남구 평당매매가 수준을 뛰어넘기도 했다.

그 뒤로 재개발 및 판교 분양 영향으로 성남(50.4%) 2위, 의왕은 연간 45.63% 변동률을 보였다. 고양은 44.31%로 4위, 파주는 43.32%로 5위, 군포는 40.76%로 6위, 구리는 38.95%로 7위, 김포가 38.46%로 8위, 수원이 34.37%로 9위, 안양이 33.56%로 수도권 상승률 순위 10위권에 들었다.

반면 판교 영향으로 관심이 높았던 용인은 연간 26.64%로 16위 선에 머물렀다. 검단신도시 발표 및 시흥 능곡지구 분양으로 최근 관심이 높은 인천은 14.43%로 20위, 시흥은 14.76%로 19위에 올랐다.

한편 연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낮은 지역은 안성이 1.42% 수치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포천이 2.15%, 가평 2.15%, 이천이 3.48%를 기록하는 등 상대적으로 아파트 시장 형성이 미비한 외곽지역은 여전히 상승폭이 높지 않아 양극화 양상이 이어졌다.









출처 : 부동산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