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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우에 입주해서 1년반정도 거주하고 ㅇ닜는 사람입니다.
길음뉴타운에 실제 살기나 하면서 하는 소릱디 의심스럽군요
나는 직장이 종로가 차를 가지고 출퇴근 합니다
아침 8시 15분에 집을 나서면 늦어도 종로구 재동에 있는 직장까지 8시45분이면 들어가고요 요즈음은 더 빨라져서 채 20분이 안걸리는 17-89분이 주파한적도 있습니다.
도대체 길음뉴타운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사 그렇게 비방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비방을 하더라도 제대로 알고나 하기 바랍니다.
퇴근시 교통도 길만제대로 알면 하나도 안막히고 올수 있습니다.
괜히 길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좌회전이 안되는니 뒤로 돌아다니느니 말이 만지요
나는 상청터널쪽으로 해서 퇴근시 6시2-3분에 출발하면 늦어도 6시35분이면 집에 들어와 있어요
이것이 교통지옥입니까?
버스를 타도 아침에 걸어가도 길음역이 15분이면 넉넉히 도착하고 버스는 전용차로덕에 펑펑 뚫리고요
자가용보다 더걸리지만 8시15분에 집에서 나오면 8시50분이면 직장에 충분히 들어가고요 나는 더이상 교통좋은동네 못찾겠는걸요?
도대체 길을 모르면 말을 하지나 말던지 길음뉴타운 사람들이 삼양로를 왜 이용해야합니까? 이해가 되질않아요
또 사람들 문화수준이요?
앞글쓴사람등ㄴ 얼마난 교양이 있고 문화수준이 높은지는 몰라도 예전의 길음동이 아니란걸 아셔야죠. 현재 길음뉴타운 주민은 30-40대
맞벌이 부부가 주를 이루고요(우리도 마찬가지) 소득이나 교육수준이 우리나라 어디에 내놓아도 꿇리지 않을걸요?
그리고 대형마트요? 우린 대형마트 물건이 후져서 잘이용하지도 않지만 길음동에 쇼핑시설이 부족하고 신세계가 장사가 안돼서 망한거라고요?
어이가 없어서리. 우리나라 제ㅐ일의 백화점인 롯데가 새로 들어오는건 바보라선가요?
그만큼 구매력이 있고 발전가능성이 있어서 아닌가요? 주변에 재래시장 ,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교육타운(학원가), 자사고 등등 발전가능성이 무궁한 지역이란점을 알고나 있는지요?
마지막으로 날림공사로 층간소음이 엄청나다고 적어놨는데 그럼 우리집만 조용한가? 난 주말에 집에 있으면 적먹감까지 들던데 우리 위집은 살람들이 너무교양있어서 까치발로만 다니고 화장실도 안쓰나 봅니다.
하도 화가나서 일일이 대꾸할 가치도 없는글에 이렇게 조목조목 대응하는 내가 차라리 한심스러워 지는군요
마지막으로 경고하는데 남의동네에 대하여 근거없는 비방은 삼가해주시 바랍니다. 내가 남말하면 남도 내말한다는 옛말도 있지요?
자기집 일에나 신경쓰지 왜 남의동네에 이러쿵 저러쿵이야?(난 절대로 길음뉴타운 사람이 쓴글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남 잘되는거 배아파하는 어느 소인배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