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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은여..
일단 방두개 화장실 부엌.. 거실이구요.. 
창고인지 다용도실인지가 하나있어요.. 
수납할 수 있는공간이 많아서요.. 웬만한거 쫙 넣음 되요.. 저흰 책장이 따로 없어서 거기다 쫙 꼽아버렸답니다.. 상 같은것두 넣어놓구요.. 그리고.. 저흰 19B라 방이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있는데요..
환기창이 뭔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요.. 집이 동향인데 창이 엄청 크자나요.. 벽의 3/4정도가 유리라.. 햇빛이 너무 잘들어와서 커튼은 꼭 해야하구요.. 다른데 창은 다 옆으로 미는건데.. 거실쪽에 창문만 옆으로 미는게 아니라 앞으로 당기는건데요.. 유리가 커서 그런지 답답하진 않아요..
그리고 욕실은 비데가 설치 되어 있구요.. 아.. 여기 단점이 하나 있네요.. 전 욕조 있는집이 조은데 욕조가 없어요.. 샤워부스를 유리로 해놨답니다.. 보기앤 무지 이쁘죠.. 근데 전 개인적으로 욕조를 조아해서.. 흠.. 그리고.. 아.. 욕실 옆벽에 수납할 수 있는공간이 또 있구요.. 물론 세면대 앞에 거울 있구.. 욕실에 당연히 나무로된 수납장있자나요.. 거기 문이 그냥 나무가 아니라 거울로 되어있구요.. 그 옆에 전기 220볼트 콘센트가 있어서 좋구요..
아.. 참 집이 천장이 엄청 높다던데요? 저희가 이사하고 한샘에서
붙박이 장을 맞췄거든요.. 거기 아저씨가 그러시던데..
그리구 그전에 아파트에서 쓰던 이단 행거 설치할려구 하니까 한참 짧더라구요.. 적어도 한 40~50센치정돈 높은거 같아요.. 아.. 그리고 신발장이 대문(?) 들어서자마자 옆에 쫙 있어요.. 하얀색으루..
거기 수납장이랑 가치 되어 있어서 머 우산 그런거 넣구요.. 그게 옵션으로 준 냉장고랑 같이 하얀색으로 쫙 되어 있어서 깨끗하게 통일 되요.. 그리구.. 욕실쪽이랑 주방에 장식장 수납장이 있는데요..
잡동사니 넣음 되구요.. 주방에 조리대가 가치 있는데 저흰 그냥 식탁으로 이용합니다.. 또.. 대문은 숫자로 여는거구요..
그리고.. 손님이 방문할때 1층입구에서 호출하면 비디오폰으로 집에서 누군지 확인하고 열어주면 된다는군요..  층간소음은 심하진 않아요.. 뭐.. 저희 윗집이 조용할 수도 있는데요.. 저번 아파트보다 훨씬 낫구요.. 옆집 아주머니도 조용하다고 하시는걸보면 조용한편인듯.. 그리구 마지막으로 관리비는요..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대지지분으로 다 나눠서 낸다는군요..
그리고 아직 입주가 다 끝난건 아니라서 평당 얼마라고는 말씀하시기 어렵다네여.. 흠.. 이상입니다.. 좀 힘드네요.. 온집을 설명 하자니.. ㅠ.ㅠ 잘못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더 궁금하신거 있쓰심 또 질문 하셔두 괜차나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