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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 값 상승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어느 지역에 상관할 것 없이
급등하며 사회 문제화 된 것인데.... 문제는 ' 과연 내년에도
그럴 것이냐 ? ' 입니다. 2007년도 아파트 시장은 제 소견으론
일명 가는데만 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지역적 호재가 있는
곳은 호가를 상승하는 가운데 가격을 점진적으로 높이겠으나
올해와 같은 상승은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외 지역은
오히려 약보합, 약세로 돌아설 것이고 흔히 말하는 가고 싶은 곳은
다른 지역과 격차를 벌이며 상승폭이 확대 될 것이고 그 가운데서
같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단지별 차별화가 시작 될 것이란
것이죠.... 분명한 사실 한가지는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실패에도 불구하고 이런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있을땐 절대로
" 정부와 맞 서지 말라" 는 것입니다. 금차 진행되는 각종 규제 및
대책들은 사전에 시장에 메세지를 주는 것입니다. 이젠 앞으로
올해와 같이 너 나 할 것 없이 아파트가 오르지 않는 다는 거죠?
따라서 이제부턴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하고 가는 데
를 잡아야 합니다. 그곳이 흔히 말하는 강?, 서?,송?, 용?, 강?
등등이 있겠죠... 소득의 증가와 흔히 말하는 출세한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네트웍을 형성하며 그들만의 리그를 즐기려 합니다.
"유유상종" 이란 말은 부동산 시장에선 거의 100%에 가깝죠..
최근 집값 폭등으로 버블을 많이 말하는데 돈 있는 사람이 모여사는
지역은 버블이라 하더라도 집값 하락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즉, 집을 싸게 내 놓을 이유가 없는 거죠./....
향후 집값 향방은 단지별 차별화 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더 좋은 아파트 그리고 새 아파트 그리고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거주지가 더욱 돗보이는 아파트 등을 찾으려 하고 있고 이미
진행 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 가운데 광진구도 포함되어
있죠? 자꾸 쓰다 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이만 줄이겠구요...
결론은 선별적 매수를 하되, 단지별 영향력을 보고 매매를
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