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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화에 아파트가 너무 많이 올랐고 40평대는 얼마 있지도 않네요...
세종1,3차,대림3,4단지,서해,신한,영남5단지,화성,신호 이렇게만 있네요...
거의 40평대는 3억이 넘어가고 있는 시기인듯 보이네요.
40평대는 매물도 거의 없어 한 단지에 1개정도 있을까 말까하고 부르는게 가격이라 끝차로 생각하고 신한 아파트 43평형 구입했습니다.
신한아파트가 세대수가 적은거는 알겠지만..저평가 되어 있고..그중
저는 실소유자이고 10년이상 살거라는 생각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1층을 구입했습니다.
신한 아파트 단지는 역세권이 아닌가요...
걸어서 5분도 안걸릴것 같은데...상대적으로 역세권아파트 보다 저렴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국민은행 시세를 봐도 타 아파트 보다 훨 싸게 나와 있던데..어째든 끝차를 탔습니다..
세입자를 끼고 구매한거라 바로 입주도 못하는데,,,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부동산 중개사말이 시화에서 유일하게 저층(5층)아파트도 없고
적은 평수가 36평이고 아파트도 세단장(페이트칠)하고 모든 단지가 사용하는 통으로된 주차장방식으로 되어 있고 드레스룸과 작은방과 거실에 붙박이 장이 있고 방 4개 모두다 크다고 하네요..
하지만 40평대로 보기에는 거실이 좀 작아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거실에서 주방이 하나도 안보이는 방식은 좋은것 같습니다.
내년 가을이나 내후년 가을쯤에 이사가 가능한데...
막차를 탄게 아닌지 2억대 중반을 넘지 않게 구매했는데...
너무 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구입한거는 아닌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지금아니면 평생 40평대에 살아보지 못할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고
부동산 뱅크의 관련아파트 시세를 보면 더욱더 답답하고...1층을 구매했는데...사실 40평대는 매물자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