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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이 송도에 들어 올려고 타진 중이라는 뉴스가 났더군요..
만약 하버드 대학이 들어 오면 어떤 지각 변동이 생길까요?
그야말로 송도는 동북아시아 핵심 브레인의 역활을 할것입니다.
동북 아시아의 최고의 두뇌 집단이 될것이고..
151층 쌍둥이 빌딩에 근무하는 고급두뇌와 어우러진 최고의 도시가 됩니다.

현대1차는 연세대와 도보 20분이내 거리입니다.
년말 3억 목표는 이미 실거래가 3억이상 거래가 일반적이라..
목표를 수정 합니다.
년말 4억 목표입니다.

송도에 분양을 했다면 4억 고지는 아주 쉬웠을텐데..
정부의 분양가 규제로 년말 송도 분양이 불투명 하긴 하지만..
4억은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

현재 매물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호가 이긴 하지만 3억중반 매물이 포진해 있고..

생각지 않은 새로운 호재들이 뉴스화 되고 있습니다.
현대1차 맞은변 승기천을 청계천 처럼 개발 한다고 하고..
승기천을 통해서 송도의 수변공원을 자전거로 달릴수 있습니다.
연세대와 제휴한 세계 유수의 대학이 들어 오면 그땐 10억을 줘도
아무도 팔지 않을겁니다.

무궁무진한 미래의 호재가 있는 연수지구 입니다.

하버드大등 인천송도 입성 눈앞

[헤럴드경제 2006-11-22 14:11]

연세대와 파트너십 추진…내달 계약 협의중

미국의 유명 대학인 하버드대와 컬럼비아대가 송도캠퍼스 설립을 위해 연세대와 파트너십 체결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청)과 연세대에 따르면 하버드대와 컬럼비아대 관계자가 최근 잇달아 연세대를 방문해 송도 캠퍼스 설립에 관한 세부 계획을 협의했다. 연세대 송도건설기획추진단 관계자는 "컬럼비아대의 경우 부총장급 인사가 찾아와 송도 캠퍼스 설립 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말했다.

인천청에 따르면 하버드대와 칼럼비아대 외에 송도에 국내 대학과 손을 잡고 들어오려는 해외 대학으로는 세계 30위권 내 명문대 4~5곳이 있다. 해외 유수의 대학이 송도에 들어오면 국제 도시로 발돋움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송도프로젝트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청 관계자는 "최종 계약 마무리 단계여서 대학의 이름을 밝힐 순 없다"면서도 "다음달이면 계약이 성사되는데 이렇게 되면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외국 기업 유치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명문대는 송도의 입지, 배후산업단지 등이 뛰어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국내 대학과 손을 잡으려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