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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당연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오해를 했었는데
제가 집을 지으려고 공사를 건설회사에 맡긴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내가 집을 짓는다면 건물만 달랑 지을수는 없겠지요

조경도 하고 주차장도 만들고 담장도 만들고 조경도 하고 이쁘고 편리하게 집을 지으려면

단순히 집을 짓는 것만 공사비로 계산할 수 없고 전체 면적에 대한 공사비를 계산해야 하는 거죠

만약 집을 짓는 순수평수만 공사비로 계산한다면 조경비 등은 순수 공사비에 포함이 되어 평당 건축비가 많이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나 평당 310만원정도면 아는 친구에 의하면 그정도면 고급스럽게 짓는 가격이라고 합니다.

평범하게 지으려면 280만원정도랍니다....

리모델링 빨리 추진되어야 할텐데
그리고 대림의 브랜드가 너무 약해 다른 브랜드를 개발하여 입주시 붙여주는 조건으로 찬성을 할려고 합니다.

주변 대림아파트가 많아서 차별화를 하기 위해 자이를 선호했지만 왠지 자이가 사업참여포기를 하여 동대표들은 추진을 일단 조금 늦추고 추가로 경쟁건설사를 모집할려는 움직임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림을 시공사로 선정하지 않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여 공사비 및 제반사항을 조합원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협상을 하면서 추진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모든게 다 잘되어서 원만한 진행으로 멋진 아파트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