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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어요.
마포 자이 30평 최근 실거래가가 7억9천만원이었어요.여기도 8억대에 매물 나오죠.

아래 어느 분이 공덕역세권 아파트를 적었군요.사람은 항상 자기 위주로 생각하나봐요.마포 자이 공덕역에서 3-4분 거리에요.공덕4차나 한화 도화동 아파트들보다 더 가까워요.

이웃에 살던 부동산 전문가는 홀리데이인 호텔 맞은 편에서 상수역까지를 마포에서 좋게 보았어요.그 사람은 밤섬 자이 분양한뒤 판도변화가 올거라고 했었어요.저는 그사람 말 틀린 것 별로 못보았어요.

그 사람이 마포는 40평대가 지금 딴 지역에 비해 아주 싸게 거래되고 있다고 했었어요.30평대와 갭차이가 가장 없는 곳중 하나라고 했어요.

마포가 요즘 주목받는 것 사실인 것 같아요.

어제 동아일보에 공덕역에서 가좌까지 평균 폭 40m의 가로공원 및 조깅코스를 만든다고 하네요.내년 하반기나 내후년에 착공한다네요.내후년이나 2009년에는 신공항철도와 경의선이 완전 개통하겠지요.

가로공원이 코앞인 아파트는 마포 자이 대흥 태영 염리중앙하이츠 신수 삼익 창전 태영 연남 코오롱 중동 현대 참누리 아파트 정도가 되겠네요.조금 떨어져서 공덕역세권 아파트와 용강삼성 신수세양 신수 경남 성산대림 청구 시영일부 아파트로 보입니다.

우리 아파트는 왜 빼먹었냐고 하지 마세요.지도 보고 옮긴 것이니까요.

첨언하며는 그 고수는 올해말이 마포를 싸게 잡을 수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했어요.강남 다주택자들 매물이 막바지에 약간 나올 수있대요.

여기 마포주민 잘 아시듯이 마포 아파트 주민중에서 강남이나 목동 아파트 갖고 있는 사람 많잖아요.

매물 정리된뒤 내년에 경의선 신공항철도 준공,가로공원조성시작,용산과 여의도개발이 목전에 오면 매수세가 확 늘어날꺼래요.

지난 3년간 오른게 없으니 버티면 많이 오를거래요.

그 사람말이 일산과 마포가 역전된 건 일시적 현상이래요.유명한 컨설팅에서 투자자들을을 그쪽으로 몰고 간거래요.본원적 가치는 마포가 우위래요.3년전에는 분당이 마포의 70-80%였어요.5년전에는 목동이 마포의 80%였어요.3년전에는 일산이 마포의 60%였어요.

비싸게 샀는지 싸게 샀는지 잘 모르지만,강남 웬만한 곳 30평형 새아파트가 13-15억하지 않나요.8억 넘게 주고 샀다고 거품이라고 볼 수는 없지요.

꼭지라고 불안해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공덕쪽 내리면 일산 분당 목동 강남도 내릴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