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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상떼르시엘 현재 일부 가구만 저층 위주로 남아 있는 것으로 압니다.
고층부위는 벌써 눈치 빠른 분들이 계약했구요. 44평을 보면 분양가가 최저, 최고 차이가 대략 7-8천만원 정도인데 입주후 프리미엄은 고층이 저층보다 1-2억 정도 더 높아지리라 봅니다. 일반적으로 볼 때에 그렇다는 것이고요, 일부러 저층을 사시는 분도 많으시니까 고층 부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투자가치가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고민으로는 미분양이라는 것과 분양가가 비싸다는 것인데요.
현재 고분양가는 많이 상쇄되었죠. 지금 당장 입주하더라도 평당 최소 2천은 충분히 넘어가리라 봅니다. 그만큼 주위 대형평수들도 상승하였고, 서울동북부지역과 구리 남양주를 아우르는 랜드마크로서의 장점과 호텔식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죠.
밑에 어느 분이 가락동 성원상떼빌과 비교하셨는데 어이없어 더 이상 그 아파트와는 비교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상철 얘기하셨는데 어이가 없군요.
그런식이라면 한강변 모 지역 한번 참조해 보세요. 주위가 다 고가도로와 지상철이 둘러쌓여 주거환경 별로 좋지 않은데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미분양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 분양하는 고급주상복합은 대부분 미분양되어 잔여물량을 추가로 분양하고 있습니다. 충무로자이, 광장자이 등도 주변에 비해서 턱없이 높은 분양가로 인해 장기 미분양중인데 거의 소진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떤 분들은 미분양된 것을 잘 주시하고 있다가 낚아채서 돈 버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것! 3년 후를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숲, 청계천 주위를 둘러보세요. 일반사람들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시적인 상황이 아니면 보통 시큰둥합니다.
그러나 개발이 완료되거나 완료단계에 다다르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도망가 버립니다.
상봉터미널 백화점, 망우역복합역사, 자동차 학원부지 주상복합, 경전철 건설 등등 중랑구의 대형개발호재들이 모두 상떼르시엘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마 3년 후에는 긴가민가, 설마설마 하던 분들이 모두 땅을 치고 후회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