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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동여러분

여러분의 오늘과 내일은 송도에 달려있는줄 다 아실 겁니다.
그러나 이곳 게시판에는 송도이야기는 없고 외지인에게 생소한 동춘동이야기만 가득하군요. 게다가 몇몇분들 중에는 

송도보다 송도가 더 가까운 동춘동이라는둥
동춘동이 송도보다 더 뜰거라는둥

그따위 얄팍한 말장난으로는 상대방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본인의 말솜씨에 본인만 뻑가는 자뻑사 입니까?  

그따위 궤변때문에 생판 첨 들어보는 동춘동은 물론 나머지 진실된 송도국제도시의 미래가치가 오해받고 의심받을 수 있다는 생각 안하십니까?  

괜히 잔머리 쓰느라 머리털 빠지면서 결과적으로 자해하는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송도국제도시의 있는그대로만을 동춘동에 앞서 제대로 홍보하면 동춘동은 말 안해도 그냥 덩달아 뜹니다.